장성군 진원면 시리우스 전원주택 신축현황
▶ 날씨 : 맑음
▶ 금일근무자
팀 장 : 정 지 원(9H)
부팀장 : 오 경 택(9H)
팀 원 : 강 영 삼(9H), 정 태 영(9H), 오 창 훈(9H), 문 성 일(9H), 이 상 민(9H), 문 병 선(9H)
▶ 금일품수(누계) : 9품(총 26품)
▶ 금일작업현황
- 1층 내,외벽체 제작
- 공학목재(글루램) 시공
▶ 명일예정작업
- 브레이스(가새)작업
- 장선 시공
큰 추위가 물러가고 롤러코스터를 타듯 봄날 같은 날씨에 아주 포근하여 작업하기 수월한 날씨였습니다.
갑작스런 날씨 변화에 건강에 유의할 때이기도 합니다.
블럭킹 재단중입니다.
스터드, 트리머등 재단중입니다.
내부벽체 레이아웃중입니다.
외부벽체 시공중입니다.
바텀플레이트에는 벽체에 통과하는 각종 관들과 기초앙카 자리를 뚫어줍니다.
내벽을 세우고 탑플레이를 올려 외벽과 연결하여 시공합니다.
공학목재(글루램) 시공하기전 레이저를 올릴 부분을 정확하게 맞춥니다.
거실 상부를 가로지르는 공학목재(글루램)를 설치하여 상부의 하중을 부담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1층 거실 공간을 넓게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2층의 바닥하중은 글루램을 통하여 1층 벽체로 전달되게 됩니다.
오늘로 1층 벽체가 모두 시공되었습니다.
경량목구조 주택에서 벽체는 내외부를 나누고 공간을 구획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주택의 하중을 지반으로 전달하는 역할(내력벽)을 합니다. 한옥이나 중량목구조에서는 기둥이 이 역할을 하지만 경량목구조에서는 벽체가 그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앞서 보았듯이 하나 하나 조립된 벽체는 제 위치에 세워지는 동시에 옆 벽체와 결합되어 연결됩니다.
이렇게 전체가 연결된 벽체는 서로가 서로를 붙잡아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바람이나 지진 같은 횡하중에도 튼튼히 견딜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벽체와 벽체를 튼튼히 연결하는 것과 더불어 도면의 치수대로 정확하게 결합이 되어야 집이 제대로 세워집니다.
오늘 충분히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만, 이런 작업들이 진행되었습니다.
내일 가새 작업으로 벽체의 수직과 직선을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하면서 이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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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추위가 심할수록 이듬해 본의 나뭇잎은 한층 더 푸르다. 사람도 역경이 없으면 큰 인물이 될 수 없다.
- B.플랭클린-
오늘도 건축주님 부친께서 방문하여 격려하셨고(어제 음료와 간식도 사 오셨습니다),
멀리 화순 이서 건축주님이 방문하셔서 격려해 주셨습니다.
저녁 무렵 건축주님 장인 어르신께서 방문하셔서 격려해 주셨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합드립니다.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수호천사하우징 : 네이버 카페
고단열 목조주택 전문시공은 수호천사하우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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