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제보다 따뜻한 날씨, 오후엔 쩅쨍한 느낌의 햇빛
근무자
팀장: 정지원(8)
부팀장: 오경택(8)
팀원: 정태영(8), 강영삼(2), 이상민(8), 오창훈(8), 문병선(8)
품수(누계): 7 (42) 품
오늘 작업
- 2차 자재수령
- 서까래 시공
- 룩아웃 서까래 시공
- 서까래 블로킹 시공
- 내벽 세트앙카 시공
- 박공 월 시공
- 방통 블로킹 시공
내일 예정 작업
- 2층 벽체 시공
- 박공 월 시공
- 전기작업
- 서브페이샤 시공
- 플라이 서까래 시공
- 안전비계 설치
- 서까래 블로킹
어제보다 따뜻해진 날씨에 작업하기 정말 좋은 날이였습니다.
오늘도 건축주님께서 아침 일찍부터 현장에 오셔서 주변정리도 해주시고, 일도 도와주시고 ..매번 감사합니다 ㅎ ㅎ
어제에 이어서 지붕 골조를 중점을 두고 작업을 진행하였는데요
오늘 수호천사 팀은 어떤 작업을 진행하였는지 사진과 함께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아침을 먹고 현장에 도착한 후 커피를 한잔 마신 후 2차 자재수령에 들어갑니다 .
건물 내장에 쓰일 석고보드와 방수 석고보드(댄스실드) , 레인스크린에 쓰일 자재와 인슐래이션 등 자재 수령하였습니다 .
엄청난 양의 석고보드 .. ㅎ ㅎ
2차 자재수령 후 지붕에 시공될 서까래를 미리 옮겨놓았습니다 .
본격적으로 서까래 시공에 들어갑니다 .
서까래 시공에는 3명이서 한팀이 되어 작업을 진행합니다 .
서까래의 앞 부분은 릿지보드에 고정하고, 서까래의 뒷 부분은 벽체의 더블탑에 고정을 시킵니다.
서까래를 시공하면서 이브 블로킹을 같이 시공하여 서까래를 더욱 더 단단하게 고정시켜주었습니다 .
서까래 시공을 마무리하고 ,
플라이 서까래 시공을 위한 룩아웃 시공하였습니다.
룩아웃을 시공할 때 2x4 부재나 2x6 부재를 하나만 사용하여 시공하는 경우도 있는데
저희 팀에서는 플라이 서까래를 더 튼튼하게 시공하기 위하여 2x4 부재에 2x8 부재를 옆으로 덧대어 시공하였습니다.
룩아웃 시공하는 사진입니다 .
룩아웃 서까래를 2개씩 시공하여 룩아웃을 길게 빼서,
내일 시공 예정인 플라이 서까래가 더욱 견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층에서는 방통 블로킹 시공이 한창입니다 ..
열심히 일하다보니 어느덧 점심 시간이 되어 맛있는 점심식사 후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시간 후 찍은 지붕 골조 사진입니다.
골조가 정말 예쁘네요 ㅎ ㅎ
서까래 블로킹 시공하는 사진입니다 .
서까래 블로킹은 서까래의 틀어짐과, 서까래 사이의 벌어짐을 방지하기 위해 시공합니다.
서까래 길이를 삼등분 하여 서까래 하나당 2개의 블로킹을 시공하였습니다 .
64개의 서까래 .. 100개가 넘는 블로킹이 들어갔네요 ㅎ ㅎ
서까래 블로킹이 시공된 사진입니다 ..
서까래 블로킹이 시공이 한창일 때 팀장님께서는 박공 월 시공을 위한 밑작업에 들어가십니다 ..
바텀 플레이트에 되어있는 레이아웃에 맞추어 레이져를 띄워 박공 스터드가 자리할 위치를 잡습니다
박공 월 시공하는 사진입니다. 내벽과 만나는 곳에는 백커 모양으로 시공해주었습니다 .
열심히 일에 집중하다보니 끝날 시간이 다 되어서 현장정리를 깔끔하게 해주었습니다 .
아침에 받았던 자재들은 사용 전까지 비에 젖지 않게끔 방수포 덮어주었습니다 ..
일과가 끝나고 찍은 사진입니다 ..
오늘도 안전하게 별 탈없이 일정 마무리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ㅎ ㅎ
현장이 마무리 될 때까지 다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내일도 안전에 유의해서 작업에 임해야겠습니다 .
매일 현장 정리해주시고 ..아침에 같이 출근해서 저희와 같이 퇴근하시는 건축주님도 항상 감사합니다 .
오늘도 모두들 고생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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