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 보성 1호(조성) 55평

날씨 : 맑음
소 장 : 정수호 (8시간)
부팀장 : 손호현 (8시간)
팀 원 : 천영환 (8시간), 김종협 (8시간), 이경용 (8시간), 이강희 (8시간)
지 원 : 이상민 팀장 (8시간), 정태영 (8시간)
금일 품수(누계) : 8품 (159품)
금일 작업현황
- 외부 단열작업
- 레인 스크린
내일 예정작업
- 시멘트 보드
- 테이핑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오늘도 차분하게 외벽 작업을 이어갑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하나하나 꼼꼼하게 시공에 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쪽 정면 외벽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현관과 창이 여럿 위치한 복잡한 구조의 면이라
더욱 세심하고 정확한 시공이 요구되는 구간입니다.
먼저, 미네랄 울 단열재를 면의 형태에 맞게 정밀하게 재단하여 빈틈없이 시공해 주었습니다.
단열 성능과 기밀성을 동시에 잡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이어서 레인스크린 시공도
면의 구조에 맞춰 꼼꼼하게 재단 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설치해 주었습니다.
레인스크린은 외벽과 마감재 사이의 통기층을 형성해 결로를 방지하고,
외부 수분으로부터 구조체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작업 난이도가 높았지만,
안전하고 내구성 있는 외벽 시공을 위해 정성을 다해 마무리했습니다.






어제 시공해 놓은 시멘트보드 이음매에는
기밀성을 높이기 위해 테이핑 작업을 꼼꼼히 진행해 주었습니다.
외부 공기 유입과 수분 침투를 막는 데 중요한 과정으로,
추후 마감재 시공 후 까지도 기초적인 기밀과 방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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