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 안성2호(고삼)57평
날씨: 맑음
-금일 근무자-
팀 장 : 이상민(8시간)
부팀장 : 문병선(8시간)
팀 원: 정태영(8시간), 노채헌(8시간), 최정현(8시간)
지 원: 최영광(8시간), 김완태(8시간), 김종협(8시간) 이경용(8시간)
일품수 (누계) : 9품 (총 290.875품)
금일 작업 현황
- 석고 시공
- 천장 마이너스 몰딩 시공
- 욕실 시멘트보드 시공
- 퍼티 작업
다음 작업 현황
- 석고 시공
- 욕실 시멘트보드 시공
- 퍼티 작업
안녕하세요.안성 고삼면 가유리에서 43일차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늘도 분주하게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어제 작업에 이은 석고보드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방2개 석고 시공을 완료하였고 내일 은 2층 거실시공후 석고시공은 완료될 예정입니다.
방 지붕의 꺽이는 부분은 원활한 도배 마감을 위한 MDF를 사용하여 시공하였습니다.
석고 시공과 동시에 에어컨 설치공간 및 콘센트 및 전기 개방 작업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욕실 시멘트보드 시공도 진행하였습니다.
욕실 공간 사이즈에 맞게 시멘트 보드를 재단하여 타정기로 고정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욕실 창틀의 경우 시멘트 보드의 넓이가 얇게 들어가 타정기 사용시 파손의 위험이 있어
드릴로 못자리를 뚫어준후 망치로 고정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석고시공이 끝난 계단위를 시작으로 퍼티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계단위 공간은 퍼티가 마른후 샌딩작업까지 진행하고 발판 제거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석고의 면과 면이 꺽이는 부분의 경우 도배 마감이 깔끔하게 나오도록 코너테이프를 사용하여 퍼티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은 건축주님께서 자녀들과 함께 퍼티 작업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아이들이 건축주님과 함께 기억에 남을 경험을 하신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오늘 시공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제 석고 시공도 거의 끝나가고 퍼티작업이 진행되는걸 보니
저희에게 많은 추억을 남겨주셨던 건축주님을 뵐날이 얼마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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