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금일 근무자-
팀 장 : 이상민(8시간)
부팀장 : 문병선(8시간)
팀원 : 정태영(8시간), 노채헌(8시간), 최정현(8시간)
금일품수 (누계) :5품 (총 140.125품)
금일 작업 현황
-찬넬 사이딩 시공
-마이너스 걸레받이 시공
-석고 보드 시공
다음 예정 작업
-걸레받이 시공
-석고 보드 시공
-천장 마이너스 몰딩 시공
-성주 월항면 장산리 30일차-
안녕하세요. 매서운 바람이 조금 물러간 따듯한 성주 월항에서 30일차를 맞이하였습니다.
올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것 같네요.
어제 현관문 찬넬 사이딩 시공에 이어 페티오 찬넬 사이딩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석고 시공전 단열을 위해 헤더 빈공간에 EPS단열재와 폼충진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이너스 걸레받이 시공이 진행되었습니다.
마이너스 걸레받이는 벽체 석고 보드의 하단부 시작기준점이 되고 도배 마감 시 조금 더 깔끔하게 보이고
몰딩이 튀어나와 있지 않아 가구배치에도 효율적입니다.
석고 보드 아랫면의 기준점인만큼 수평을 확인해가며 꼼꼼하게 작업하였습니다.
마이너스 걸레받이가 시공된 공간에 석고보드 시공도 진행되었습니다.
석고보드 시공은 매거진을 사용하여 뜨는 공간이 없도록 밀착시켜 시공하였고
개구부 및 출입구쪽부분은 오픈시켜주었습니다.
콘센트 및 전기선도 묻히지 않도록 확인해가며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외부충격에 약한 부분은 석고보드 대신 MDF를 활용하여 시공하였습니다.
징크팀 작업도 진행되었습니다.
이제 외부 지붕의 마지막 마감인 기와 시공도 오늘 진행되었는데요 이제 멋진 외관이 보일 날이 머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제 막바지를 달려가고 있는 수호천사 목공팀은 이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오늘 시공은 여기까지 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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