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맑음
-금일 근무자
팀 장 : 정수호 (8시간)
부팀장: 손호현 (8시간)
팀 원 : 천영환(8시간), 김종협(8시간), 황근하(8시간), 최정현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6품 (총 182.375품)
금일 작업 현황
- 설비 시공(수도)
- 보일러실 및 다락 창고 도장 작업
- 실리콘 작업
- 방 및 거실 샌딩 작업
- 현장 정리
홍천 두촌 30일차
안녕하세요.
홍천 두촌 안우재 목수팀 시공 완료 보고드립니다.
목수팀 시공 마지막 날인 오늘
거실 및 각 방 샌딩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퍼티면과 석고보드 표면을 부드럽게 연결시켜
마감 작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샌딩 작업은
작업 전/후 맨손으로 표면을 확인해가며
2~3차례 꼼꼼하게 진행하였습니다.
정성 들여 작업한 만큼
도배시공까지 완료되면 멋지고 세련된 실내공간이 탄생하기를 기원합니다.
어제 샌딩 작업이 완료된
보일러실과 다락 창고의 도장 작업도 마무리하였습니다.
각종 배관 및 집수정을 연결하는 수도 설비 시공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은 꽤나 더운 날씨였는데도 불구하고
어제 시공이 완료된 마당 수돗가를 이용하여 간단한 세수나 세안을 할 수 있게 되어
아주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설비팀과 건축주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외부에 설치된 수전인 만큼 겨울철 동파 방지를 위하여 부동수전(不凍水栓)을 시공하였습니다.
부동수전 원리
기타 현장 정리 및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느새 정이 들어버린 현장을 뒤로하고 발걸음을 옮기려니
시원섭섭한 기분이 들었습니다만
건축주님의 고생 많았다는 격려로
마음 아쉬운 구석이 어느새 뿌듯함으로 채워졌습니다.
이름도 멋진 안우재에서 건축주님과 가족분들도
건강 가운데 사랑과 행복만 채워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수호천사하우징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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