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 맑음
-금일 근무자
팀 장 : 이상민 (5시간)
팀 원 : 정태영 (5시간), 문병선 (5시간), 노채헌 (휴무), 이경용 (5시간), 신상우 (5시간)
금일품수 (누계) : 3.125품 (총 65.625 품)
금일 작업 현황
- 벽체 합판 시공
- 쉐드 지붕 서까래 재단
다음 예정 작업
- 벽체 합판 시공
- 쉐드 지붕 시공
가평 읍내리 12일차
안녕하세요. 가평 읍내리에서 12일차 일정을 시작합니다!
4월이 시작되었네요~ 어느덧 거리에는 꽃들의 개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곳 가평에도 봄 꽃이 하나 둘 보이네요.
가평 읍내리 주택시공 현장에도 꽃 필 날(건축 완공 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열심히 시공에 임합니다^^

오늘의 시공 일정은 간략한데요..
벽체 합판 시공이 메인 작업이었습니다.
벽체 합판은 OSB 합판을 사용하며 벽체의 구조목(스터드, 트리머, 코너 등)과 결합하여 건축물 골조의 근간을 이루는 부재입니다.


벽체 합판 시공에 앞서 레이저 레벨기로 맨 밑단 합판의 기준이 되는 치수를 체크합니다.
첫 단추가 중요한 만큼 꼼꼼하게 측정합니다.

레이저 레벨기로 측정이 끝난 후 합판 시공에 들어갑니다.
벽체 OSB 합판 시공 시 합판 사이에 합판 클립을 사용하여 하중을 분산시키고 합판의 수축팽창을 위한 여유 공간을 확보하여 시공합니다.
그리고 합판의 테두리 즉, 벽체의 코너 또는 합판과 합판이 만나게 되는 부분은 규정보다 못을 보다 촘촘하게 시공합니다.
또 합판을 고정 시킬 때 못총의 세기를 줄여 못이 박힐 때 덜 박히게 하여 망치질을 통해 합판이 벽체에 보다 밀착되게 하여 시공합니다.



벽체 합판 시공중인 모습
그리고 내일 예정된 쉐드 지붕 골조 작업에 쓰일 서까래 및 페이샤보드 재단도 완료되었습니다.

쉐드 지붕 서까래 및 페이샤 보드 재단된 모습


서쪽 벽체 합판 시공 완료된 모습


남쪽 벽체 합판 시공 일부 진행된 모습
주된 작업이었던 벽체 합판 시공은 40%정도 완료되었으며
현장 정리 및 청소 후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럼 내일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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