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맑음
-금일 근무자
팀 장 : 정수호 (8시간)
부팀장: 손호현 (8시간)
팀 원 : 천영환 (8시간), 김종협 (8시간), 황근하 (8시간), 최정현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6품 (총 98.625 품)
금일 작업 현황
- 세라믹 사이딩 시공(아이큐브 퓨제)
- 단열 시공
- 현관 돌출벽 목작업 및 방수작업
- 외벽 실리콘 작업
- 후드 벤트시공(Hood Vent)
다음 예정작업
- 세라믹 사이딩 시공
- 현관 돌출벽 외장작업
- 단열 시공
- 외벽 실리콘 작업
홍천 두촌 14일차
안녕하세요.
홍천 두촌현장 14일차 시공내역 보고드립니다.
오늘부터는 완연한 봄이 느껴지는 날씨였습니다.
바람도 선선하고 햇살도 일하기 좋을만큼 적당히 따사로와
아주 좋은 컨디션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세라믹 사이딩 시공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서쪽 벽체 세라믹 사이딩 시공 완료 후
후드 벤트까지 설치 완료하였고
남쪽과 북쪽 벽체에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어제에 이어 단열시공도 계속되었습니다.
경화가 완료된 부분은 내부 석고작업이 용이하도록
말끔히 표면정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현장은 단열재를 더 두껍게 시공하기 위하여
스터드에 2인치 각상을 추가로 시공하였습니다.
따라서 강원도의 추운 날씨에도 끄떡없는
아주 따뜻한 집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외벽 실리콘 작업도 진행하였습니다.
세라믹 사이딩 시공이 완료된 창호 주변에 실리콘 시공을 진행하였고,
기타 배관 또는 전선시공을 위해 세라믹 사이딩이 관통된 부분도
철저한 기밀과 방수를 위하여 실리콘을 꼼꼼하게 시공하였습니다.
실리콘 시공이 진행된 부분에는 실리콘이 경화되는 동안
먼지 등으로부터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보양테이프를 덮어주었습니다.
현관 돌출벽 목작업도 이어서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은 어제 시공된 구조재 위에 합판을 시공한 후
그 위에 투습방수지와 방수시트를 시공하였습니다.
벽체 투습방수지 작업과 마찬가지로
투습방수지 시공 시 타카로 작업한 부분을
기밀/방수 테이프로 꼼꼼하게 덮어
혹시모를 습기침투 가능성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연결부위 역시 물끊기를 고려하여 기밀/방수 테이프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 저녁부터 내일 새벽까지 비 예보가 있어
자재와 현장을 보양한 후 퇴근하였습니다.
그럼 오늘 저녁 푹 쉬고 내일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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