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팀 장 : 문성일 (8시간)
부팀장 : 김진홍 (8시간)
팀 원 : 천영환 (8시간), 최영광 (8시간), 노채헌 (8시간)
금일 품수(누계) : 5품 (114.375품)
금일 작업 현황
- 레인스크린 시공
- 창문 외날 후레싱 시공
- 세라믹사이딩 스타터 및 세라믹 사이딩 시공
- 설비 시공
다음 예정 작업
- 외장마감재(세라믹 사이딩) 시공
- 설비 시공
양양 현장 18일차 화요일
이제는 차가운 기운으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현장으로 가는 길 맑은 하늘과 멋진 일출이 저희를 맞이 합니다.
태양의 밝은 기운으로 오늘도 힘차게 시작합시다. 화이팅!!!
오늘은 외부마감재(세라믹 사이딩) 시공 준비 및 시공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언제나 멋진 모습으로 우리에게 힘을주는 숙소 앞 풍경입니다.
레인스크린 및 버그스크린 시공
켄틸레버 지붕과 2층 벽체의 하단에 후레싱을 설치 한 후 방충망 설치 하였습니다.
이후 레인스크린을 스터드 간격에 맞추어 시공하였습니다.
레인스크린 하단에 경사를 주어 물이 고이지 않고 빠르게 배수되도록 시공하였습니다. 피스로 합판에 단단히 고정시켰습니다.
못머리가 약간 튀어나오게 설정한 네일건 작업후 망치질을 해주어 레인스크린과 벽체를 단단히 밀착 시켰습니다..
2층 창문에 콤보 방부각상으로 시공하여 물이 고이지 않고 잘 배수되며 통풍이 잘되도록 작업을 마쳤습니다.
1층 지붕과 2층 벽체가 맞닿는 부분에도 후레싱, 방충방 설치후
레인스크린 시공을 하였습니다.
1,2층 레인스크린과 버그스크린 시공을 완료하였습니다.
역시 네일건 작업과 망치질을 하여 확실하게 밀착 시켰습니다.
외날후레싱 시공
창문과 다용도실문에 외날 후레싱 작업을 하였습니다.
외날후레싱은 일정한 간격 주기 위해 시공합니다.
외날후레싱의 파란색 부분은 세라믹사이딩이 시공된 후 실란드 시공 마감 예정입니다.
세라믹사이딩 전용 클립을 사용할 수 없는 창틀 주변에 스페이서(간격재)를 부착하여 세라믹사이딩과 벽체간의의 간격을 일정하게 만들어주고, 이후에 전용못으로 세라믹사이딩을 고정하게 됩니다.
창문의 위,아래 부분 전용 못으로 고정 하고 못부분은 도장할 예정 입니다.
세라믹 사이딩 스타터 시공
레이저를 기준으로 표시된 먹선에 맞추어 세라믹 사이딩 스타터를 시공하였습니다.
세라믹 사이딩 스타터 시공이 정확해야 외부마감재(세라믹 사이딩)의 시공이 깔끔하게 나옵니다.
김진홍 부팀장님이 표시된 먹선에 맞추어 정확하게 스타터 시공을 하였습니다.
코너 부분은 드라이 조이너를 부착하였습니다.
드라이조이너는 습기를 차단하고 틈새에 스며드는 습기를 빠르게 건조 하기 위함입니다.
세라믹 사이딩 시공
1층 북측벽 기준점에서 부터 세라믹 사이딩 시공을 시작하였습니다.
정확하게 시공된 스타터 위로 세라믹사이딩을 한단 한단 쌓아갑니다.
세라믹사이딩의 이음매에는 양날후레싱(Flashing)을 시공하여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도록 하며, 이는 비 또는 외부 이물질의 유입을 차단하는 역할도 합니다. 이후에 실리콘으로 마감하여줍니다.
1층 북벽을 시작으로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세라믹사이딩 시공을 이어가겠습니다.
우천시 코너부분에 물이 유입되지 않게하는 자재인 드라이조이너로 시공하였습니다.
설비 시공
보온압출판(아이소핑크)위에 배관 고정용 와이어 메쉬와 난방배관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건축주님의 요청으로 일부 구간은 스테고랩으로 시공하였습니다.
아래는 사용된 스테고랩에 대한 사양서 입니다.
출처 : 대림우드
2층도 비닐(방수)작업과 단열재(보온압출판) 작업을 확실히 하고 난방배관 설치를 끝냈습니다.
현장을 정리하고 오늘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우리팀원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저희는 내일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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