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구름 많음
-금일 근무자
팀 장 : 박선민 (8시간)
부팀장 : 정태영 (8시간)
팀 원 : 권재홍 (8시간), 김승우 (8시간), 조길환 (8시간)
지 원 : 이민기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6.0품 (총 126.125품)
금일 작업현황
- 세라믹사이딩 시공
- 방통 시공 (완료)
- 다용도실 및 보일러실 계단 거푸집 및 몰탈 작업 (완료)
내일 예정작업
- 세라믹사이딩 시공
안녕하세요, 양평군 양동면 직영집짓기 23일차입니다.
오늘로서 세라믹사이딩 시공 3일차입니다.
세라믹사이딩 시공은 약 30% 정도의 진행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타터 시공과 초석을 얹고나서 본격적으로 시공 속도를 높여가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관 부분 세라믹사이딩 시공중인 모습
현관부 우측 코너 부분 시공중인 모습
건물 전면부와 거실 전면부 모습
건물 우측 시공 진행중인 모습
거실 좌측면부 시공 진행중인 모습
건물 후면부 시공중인 모습
건물 전체를 둘러서 오늘까지 시공된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코너석과 첫 라인의 기준을 맞추고, 각 패널과 코너석 이음매에는 양날 조이너를, 인코너에는 인코너 전용 후레싱을 시공하였습니다.
수평과 수직을 맞추고, 패널 각각의 단차를 없애 일체감을 가지도록 깔끔하게 시공하였습니다.
창호 상하단부에는 전용 스페이서(간격재)가 시공되고, 고정 클립을 대신하여 전용못으로 고정합니다.
스페이서(간격재) 위치에 전용못이 시공된 모습입니다. (나중에 패널과 동일한 색상의 도료로 덧칠 마감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재단 및 시공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오후에는 방통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방통 라인에 맞추어 깔끔하게 시공되었습니다.
야간에는 미장 작업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방통 작업 전에 미리 다용도실과 보일러실 계단을 위한 거푸집 작업을 진행하였고, 방통 작업 후 몰탈을 채웠습니다.
저녁에는 사모님의 특제전(미나리전, 쑥전)과 김치메밀전병, 오징어미나리초무침과 함께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번 감사드립니다~!!!
양동 현장의 공정이 진행되고 집의 완성도가 높아갈수록 건축주님이 행복 지수도 함께 올라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