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금일 근무자
팀 장 : 박선민 (8시간)
부팀장 : 정태영 (8시간)
팀 원 : 권재홍 (8시간), 김승우 (8시간), 조길환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5.00품 (총 50.00품)
금일 작업현황
- 쉐드지붕 켄틸레버 철물 보강 작업 및 림보드 시공 (완료)
- 쉐드지붕 난간대 토대 작업 (완료)
- 오픈천장 릿지빔 시공 (완료)
- 내벽 앙카볼트 작업 (완료)
- 전기팀 시공
내일 예정작업
- 오픈천장 서까래 시공
- 쉐드지붕 난간대 시공
- 쉐드지붕 서까래 시공
- 블로킹 시공
- 전기팀 시공
안녕하세요, 양평군 양동면 직영집짓기 10일차입니다.
이틀 간의 휴무를 마치고 한 주를 힘차게 시작합니다.
현관쪽 쉐드 지붕의 켄틸레버 철물 보강 및 림보드 시공이 먼저 진행되었습니다.
캔틸레버
[ cantilever ]
모자의 채양과 같이 한쪽만 지지되고 한쪽 끝은 돌출한 구조물 형식의 하나. 발코니나 처마 등의 돌출부에 구조적으로 채택된다. 지지벽 또는 기둥을 가로 질러서 돌출한 보, 트레스 등 기타 구조부재. 한쪽만 고정시키고(고정단) 다른 끝은 돌출시켜(자유단) 그 위에 하중을 지지하도록 한 구조(보). 공중에 떠있는 듯한 동적인 공간 효과와 햇빛을 막거나 경쾌하게 보이기 위하여 근대 건축 뿐만 아니라 의자 디자인에 채용함으로써 종래의 의자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구조를 탄생시켰음.
[네이버 지식백과] 캔틸레버 [cantilever] (인테리어 용어사전, 2006. 10. 10., 동방디자인 교재개발원)
켄틸레버는 한쪽만 지지되는 구조 형식으로 다른 쪽 하중을 지지해야 하므로, 철물 보강을 통해 지지력을 향상하였습니다.
아래는 조이스트 행어 철물에 대한 사용 설명입니다.
자료 출처: 대림우드
켄틸레버 끝에도 림보드를 시공하고 위에는 쉐드지붕 난간대 작업을 위한 토대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켄틸레버 쪽 림보드를 시공 후 위에 난간대를 위한 토대가 올려지고 있습니다.
쉐드지붕 전체를 둘러서 난간대가 올려지므로, 난간대를 위한 토대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난간대 토대 작업 전 단열 처리가 힘든 부분은 사전에 미리 단열 처리를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EPS를 꼼꼼하게 채워줍니다.
그 위에 폼을 충진하여 기밀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합니다.
골조 시공 중 지붕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박공지붕에 릿지빔(마룻대보)을 올리는 작업으로 가장 위험한 작업 중 하나입니다.
항상 작업자 모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위험 요소가 있다면 사전에 조치하고 안전하게 작업하는 것이 수호천사하우징의 원칙입니다.
쉐드 지붕 토대 작업이 완료되고 나서 오픈 천장 박공 지붕에 릿지빔을 올렸습니다.
릿지빔을 올리고 나서 내일 진행할 서까래 작업을 위해서 서까래가 잘 맞는지 일부 서까래를 맞춰봅니다.
릿지빔이 올라가고 서까래가 서니 집의 기상이 우뚝 솟은 듯한 느낌입니다.
기타 작업으로 주말에 팀장님께서 현관 수평 몰탈 작업도 이미 진행하였습니다.
내벽에 대한 앙카볼트 작업이 병행하여 진행되었습니다.
햄머드릴로 먼저 타공을 하고 셋트앙카를 시공합니다.
앙카볼트 시공 후 와셔와 너트를 이용하여 조여줍니다.
앙카볼트 시공을 통해 내벽도 기초와 토대, 바텀플레이트(Bottom Plate, 밑깔도리)까지 서로 연결되어 튼튼하게 잡아주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전기팀 시공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배선 및 콘센트 작업이 주로 진행되었습니다.
베테랑 시공팀답게 깔끔하고 꼼꼼하게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안전하게 작업을 마무리하고 정리하였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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