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감천 학가산의 정기(正氣) 신축현황
▶ 날 씨 : 흐린(눈)후 차차 갬
▶ 오늘 근무자 현황
팀 장 : 정 지 원(8H)
부 팀 장 : 강 재 성(8H)
팀 원 : 전 용 세(8H), 신 정 훈(휴무) , 김 완 태(8H),김 세 중(8H)
▶ 금일품수(누계) : 5 품(총 10 품)
▶ 오늘의 작업
- 토대 시공
- 스터드 재단
- 스터드 / 트리머 / 헤더 / 플레이트 재단
- 헤더 및 코너 제작
▶ 다음 예정 작업
- 스터드 트리머 재단
- 백커 제작
- 외벽체 시공 및 내부 벽체
- 임시 가새작업
예천 감천 에서의 2일차입니다.
동이 튼 직후에는 한겨울의 추위가 이어졌으나, 팀원들과 모여 따뜻하게 몸을 녹이고,
시작에 어울리는 파이팅을 가지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작업을 이어 갈 수록 몸에 열기가 더해져 겨울을 잊고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작업에 박차를 가하기에 기분까지 좋게 눈이 살랑살랑 내렸습니다. 어제에 이어 저희는 작업을 계속해서 이어갔습니다.
진행중이던 토대 시공을 시작으로 하루를 활짝 열어봅니다
머드실 시공 순서는 방부목 치수를 재단 하고
앵커볼트 위치를 타공하며 토대 설치가 이뤄지며
타공한 머드씰에 타카를 이용하여 씰 실러를 부착합니다
씰 실러는 콘크리트의 수분으로부터 목재를 보호하고, 기초와 머드씰(토대) 사이의 공기유입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 후 토대 시공자리를 깨끗하게 청소 후 기밀성을 높여주기 위해 우레탄 폼을 쏘아 줍니다
스터드, 헤더 등을 재단합니다.
헤더 제작
헤더는 개구부가 생기면서 발생하는 상부의 수직하중을 보강해주는 부재입니다.
또한 헤더안에 단열재를 넣어 외부로 부터 보온성을 높이고, 방음효과도 높입니다.
오늘도 청소후 마무리 하였습니다
시작하는 마음은 언제나 새로운 다짐을 만들어줍니다.
살기 좋은 집 이상으로 머물기만 해도 기분이 좋고 회복이 되는 집을 짓고 싶습니다. 내일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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