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감천 학가산의 정기(正氣) 신축현황
▶ 날 씨 : 흐림
▶ 오늘 근무자 현황
팀 장 : 정 지 원(8H)
부 팀 장 : 강 재 성(8H)
팀 원 : 전 용 세(8H), 신 정 훈(8H) , 김 완 태(8H),김 세 중(8H)
▶ 금일품수(누계) : 6 품(총 34 품)
▶ 오늘의 작업
- 벽체 시공 완료
- 본동 부속동 고정 작업 완료
- 크리플 스터드 작업 완료
- 어드벤스 백커 작업 완료
- L 앙카 체결
▶ 다음 예정 작업
- 가새 작업
- 림 조이스트 시공
- 장선 시공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예천 감천 팀입니다.
월요일 6일차의 날이 밝았습니다.
이제 정말 완연한 겨울입니다. 겨울 아침인 만큼 시작 전엔 추운 날씨를 잊게 해줄 불을 피우고
팀장님과 팀원들이 모여 커피를 마십니다.
그 시간에 오늘 하루 어떻게 임할지, 작업을 어떻게 진행할지 등등의 이야기로 작업 시작을 준비합니다.
이렇게 시작을 하면 팀 모두의 마음이 한 부분에 집중이 됩니다.
그렇게 한번 더 마인드맵을 그려두고 순조롭게 시공을 시작합니다.
부속동 마지막 더플탑 플레이트 시공을 하면서 벽체 시공이 완료 되었습니다
벽체를 세우고 난 후 모진 강풍에 집이 날려갈 걱정이 없도록
바텀 플레이트 위로 솟은 앙카볼트에 와샤와 너트를 단단히 체결중인 모습입니다.
어드밴스 벡커 시공 중인 모습입니다
어드밴스 벡커는 외벽과 내벽이 접하는 벽체에
단열재를 충진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시공 방법입니다.
부팀장님께서 크리플 스터드와 윈도우 씰을 시공하였습니다.
오늘 작업은 여기까지입니다.
점점 목조주택의 모습이 생기고 있습니다.
나무로 집을 지을 수록 온기가 서리는 것 같습니다. 나무가 겨울엔 온기를, 여름엔 시원함을 주듯
행복도 건강도 스미는 집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도 안전하고 꼼꼼하게 시공했습니다. 꼼꼼하게 작업할 수록 시간이 더 들지만,
목조끼리 닿는 면 하나하나 완벽하게 시공될 수록 좋은 집이 만들어진다는 믿음으로 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팀장님과 팀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건축주님이 준비해주신 삼겹살을 먹으며 회식을 했습니다.
(사진을 못 찍었네요. 준비 해주신 건축주님 감사드립니다 ^____^/ )
보람찬 하루입니다. 내일 아침도 파이팅 있게 시작하기 위해, 이만 휴식을 취합니다. 내일도 화창하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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