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흐림 (안개)
-금일 근무자
대표빌더 : 정수호 (8시간)
부팀장 : 손호현 (8시간)
팀 원 :오경택 (8시간), 이주형 (8시간), 최영광 (8시간), 김종협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6.00품 (총6.00품)
- 자재수령
- 마이터 쏘 테이블 제작
- 테이블쏘 제작
- 기초면 레벨 확인
- 기초 레이아웃 (Layout)
- 토대 (Mud Sill) 시공
- 스터드 (Stud) 및 헤더 재단
내일 예정작업
- 토대 시공
- 스터드 재단
- 헤더 및 플레이트 재단
- 플레이트 레이아웃
- 헤더 제작
- 벽체시공 등
오늘부터 여주 세종대왕현장 새로운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아침밥 든든하게 먹고 힘차게 자재수령부터 시작합니다.
현장에 작업공간과 동선을 생각하여 자재 배치를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톱사님이 마이터 쏘 테이블(Miter saw Table)과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쏘홀스(Saw horse)를
열심히 제작하고 있습니다.
뚝딱뚝딱 금방만들어 버리셨네요.
최영광 빌더님은 테이블쏘 제작을 했습니다.
다음은 기초면에 레이아웃을 하기위해 필요한 작업입니다.
기초면 레벨확인
콘크리트 기초의 모서리를 모두 감지할 수 있는 곳을 찾아 레이저 레벨을 설치하고 레이저 레벨용 센서기를 사용하여
기초레벨을 확인합니다.
부팀장께서 레벨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레벨 확인후 토대가 시공될 자리를 글라인더로 면을 갈아주었습니다.
이번 현장은 수평 오차범위를 3미리까지 맞췄습니다.
토대 레이아웃은 모든 시공을 하기 전에 이루어지는 첫 작업이면서 레이아웃에서 의해 모든 작업이 이루어 지고 결정되고, 오차 없이 이루어지는게 중요한 작업입니다.
손호현부팀장님과 오경택빌더님께서 토대 레이아웃을 진행하였습니다.
토대(Mud Sill)는 콘크리트 기초와 목구조를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H3 등급 이상의 방부목을 사용합니다.
방부목 같은 경우에는 방부액을 주입하는 과정에서 크기에 변형이 생기게되는데,
2*6구조재에 맞춰서 38mm*140mm로 켜줍니다.
토대와 콘크리트 사이에 씰실러(Sill Sealer)를 부착한후
레아아웃에 맞게 방부목을 재단하여 앵커볼트가 걸리는 곳은 구멍을 뚤어 시공해줍니다.
씰실러(Sill Sealer)는 섬유질 성분의 재료로 콘크리트의 수분을 목재로부터 보호하고 단열효과를 높여줍니다.
톱사님께서 헤더와 스터드를 재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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