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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청명한 가을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감사한 날씨
- 금일 근무자
팀 장 : 이상민(8시간)
부팀장 : 이재경(8시간),
팀 원 : 천영환(8시간), 성재욱(8시간), 이민기(8시간)
금일품수 (누계) : 5품 (총31품)
금일 작업현황
- 서까래 재단
- 룩아웃 재단
- 이브블로킹 재단
- 서브페이샤 재단
- 서까래 시공
내일 예정작업
- 서까래시공 예정
- 벽체 철물 브레이싱 시공 예정
- 방통 블로킹 시공 예정
안녕하세요.
옥천 이원에서의 6일차입니다.
설명이 많이 필요한 날이 있는 반면 현장에서 네일건과 재단으로 바빠 설명이 많이 필요없는 날이 있습니다.
오늘이 그런날입니다.
오전부터 전 팀원이 서까래 시공에 총동원되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서까래 작업을 위해 재단을 하였습니다.

팀장님과 부팀장님이 버드마우스를 재단중입니다. 서까래를 올리기 위해 홈을 따는데 새부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버드마우스입니다.

천영환 빌더님과 제가 이어받아 지붕경사각인 33도에 맞게 재단합니다.

재단을 모두 완료한 이후 플라이 서까래와 커먼서까래가 시공될 위치에 옮겨놓습니다.

서까래 시공을 위한 준비가 완료된 모습입니다.
한편...

이민기 빌더님이 룩아웃을 재단하기 전 치수를 확인하여 레이아웃을 진행중입니다.

서까래 시공이 진행중입니다. 레이아웃에 따라 시공이 진행됩니다.

건물 밖으로 나가는 서까래는 플라이 서까래입니다.


룩아웃을 통해서 플라이 서까래가 시공이 되었고 서까래와 서까래 사이에 지붕의 각도와 같은 블로킹인 이브 블로킹도 함께 설치가 되었습니다.
팀장님은 건물 중앙에서 그리고 좌우에서 서까래 하나씩 시공이 되니 금새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서까래 시공이 완료된 이후엔 서까래와 서까래 사이에 블로킹을 시공하여 구조보강과 목재의 변형을 방지합니다.


내일 작업을 위해 서까래 깔도리를 팀장님이 시공중입니다.

33도의 경사각입니다. 박공지붕이 완성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완료사진 첨부합니다.

골조작업은 내일이면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저희의 하루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함께 구슬땀 흘린 팀원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저희는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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