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남이 태민하우스 신축현황
▶ 날 씨 : 바람
▶ 오늘 근무자 현황
팀 장 : 정 지 원(8H)
팀 원 : 전 용 세(4H), 강 재 성(8H), 남 성 달(8H), 신 정 훈(8H)
▶ 금일품수(누계) : 4.5품(총 93.9품)
▶ 오늘의 작업
- 서까래 시공
- 서까래 블로킹
- 페이샤
- 서브페이샤
▶ 다음 예정 작업
- 서까래 블로킹
- 서브페이샤
- 계단 작업
바람이 몹시 심하게 부는 날이었습니다.
바람 부는 날에 서까래 시공을 하게 되어서 안전에 유의하고, 또 유의하면서
작업에 임하였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서 서까래 시공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지원인원이 2명 빠지게 되어서 팀원 모두가 서까래 시공에 힘을 모았습니다.

서까래와 이브 블로킹 시공 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라인이 쭉 뻗은 것이 멋집니다.

모든 골조시공과 마찬가지로 클램프로, 장선과 서까래를 밀착시킨 후에 서까래를 고정합니다.

재성빌더가 레이아웃에 맞춰서 정밀시공하고 있습니다.


서까래 위에서 룩아웃 자리를 바로 따내는 팀장님

매번 느끼지만 서까래시공때는 사진이 잘 나옵니다.
파란하늘이 배경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서까래를 시공한후에는 보강을 위해서 블로킹을 시공합니다.
서까래 부재와 부재 사이에 일정한 간격으로 시공되어, 부재가 옆으로 휘는 것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이웃한 부재들끼리 일체화시켜 구조적으로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용세빌더가 클램프를 이용하여 서까래와 블로킹 밀착시켜 시공하고 있습니다.

블로킹의 라인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팀장님


7피트라인에 한줄, 14피트라인 한줄 좌측 지붕에 2줄의 블로킹을 시공하였습니다.
한편 위에서는 페이샤 시공을 위해 팀장님이 서까래의 끝면을 다시한번 살펴보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손으로 면을 만지며 서까래와 끝선을 맞추어 시공하고 있습니다.


룩아웃 시공후의 모습입니다.


서브 페이샤 시공후의 모습입니다.
오늘 작업은 여기까지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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