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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남이 태민하우스 신축현황
▶ 날 씨 : 맑음
▶ 오늘 근무자 현황
팀 장 : 정 지 원(8H)
팀 원 : 전 용 세(8H), 강 재 성(8H), 남 성 달(8H), 신 정 훈(휴무)
지 원 : 권 재 홍(8H), 문 병 선(8H)
▶ 금일품수(누계) : 6품(총 89.4품)
▶ 오늘의 작업
- 미니월
- 서까래 시공
- 계단 골조작업
- 월 브레이싱
▶ 다음 예정 작업
- 서까래 시공
- 계단 작업
여름으로 되돌아간 느낌이 드는 날씨였습니다
오늘의 메인 작업은 서까래 시공입니다.

오늘의 메인작업인 서까래 시공 중의 모습입니다.
서까래와 미니월을 시공하기전에 안전을 위해 장선 위에 임시 발판을 올려 고정하였습니다.

먼저 미니월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지붕각도 22도에 맞쳐서 스터드를 준비해 놓고, 장선 위로 올려 줍니다.

스터드를 받아서 조립을 시작하였습니다.
장선 위에서 작업하는 것은 주의를 요합니다. 자칫 잘못해서 발이라도 빠지면 큰사고로 이어질 수있습니다.
조심 또 조심


더운 날씨인데 그늘이 없는 곳에서 일하니, 땀이 비오듯 합니다.

재홍빌더와 용세빌더는 코너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벽체를 만들고 세울 준비를 하였습니다.
세울때 벽체가 밀리지 않도록 바닥 면에 턱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벽체를 세운 후에는 수평계를 이용하여 수직을 잡고 임시 가새를 잡습니다.

벽체단독으로도 횡력에 취약하기 때문에 스터드면에도 가새를 대주어 한번 더 수직을 확인하였습니다.
벽체를 고정하고 서까래 양중을 하였습니다.


서까래 부재는 상당히 무겁기 때문에 혼자서 올리지 않고 2~3명이 함께 힘을 써서 양중합니다.
드디어 서까래 시공에 들어갑니다.


클램프를 이용해서 장선과 서까래를 밀착시켜 시공하였습니다.
건축주님이 팥빙수를 사다 주셨습니다. 정말 죽이는 타이밍이였습니다.


달달한 팥빙수로 당분을 섭취하고 열도 식혔습니다.
그리고 또 작업에 돌입합니다.
한편 1층에서는 월 브레이싱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월브레이싱은 구조물이 횡력에 효과적으로 견딜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팀장님은 계단 골조작업에 열중하고 계십니다.






계단 골조를 위치 시키고, 고정하였습니다.
잠시 계단과 관련한 용어를 소개하면

이미지 출처-목조주택 시공실무, 최현기저
런(Run) : 발을 디디는 계단의 한 단 길이. 디딤판(Tread) 길이
라이즈(Rise) : 계단의 한 단 높이. 챌판(Riser)높이
토탈 런(Total Run) : 계단의 맨 처음 디딤판부터 마지막 디딤판까지의 수평거리
토탈 라이즈(Total Rise) : 계단의 첫 번째 챌판부터 마지막 챌판까지의 연속된 층높이. 아래층 바닥마감부터 위층 바닥마감까지의 수직 높이
스트링거(Stringer) : 계단의 디딤판(Tread)과 챌판(Riser)을 지지하는 부재
헤드룸(Headroom) : 디딤판과 챌판이 만나는 모서리 끝에서부터 천장 아래까지의 수직공간 높이
킥보드(Kick board) : 계단이 뒤로 밀리는 것을 막기 위해 설치하는 각재
다음주에는 디딤판과 챌판이 붙어있는 완전한 계단의 모습을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 작업은 여기까지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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