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 : 맑음
▶ 금일 근무자
팀장 : 문성일 (8시간)
부팀장 : 오경택 (8시간)
팀원 : 한규호 (8시간), 김진홍 (8시간), 이선용 (8시간)
지원 : 최영광 (8시간)
▶ 금일품수 (누계) : 6품 (총 123.5품)
▶금일 작업현황
- 2층 합판 시공 및 방수시트 시공
- 단열재 시공
- 조적 시공을 위한 레이아웃 작업
▶내일 예정작업
- 단열재 시공

어제 1층 이중지붕 시공이 방수시트까지 쳐줌으로써 마무리가 되고
오늘은 2층 지붕 위주로 시공했습니다.
아침부터 문장군팀 부지런히 합판을 제 위치에 배치하는 양중 작업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지붕 합판 시공 시 각상 가운데에 못자리를 표시한 후 아래부터 위로 시공하며 나아갑니다.
못박기 후 합판을 면에 잘 부착시키기 위하여 못을 망치로 쳐준 뒤
합판과 합판 사이에 합판의 수축팽창을 대응하기 위해 또는 하중을 분산시켜주기 위해 합판클립을 끼워 주었습니다.



합판 시공 후 방수 시트 시공하였습니다.
첫 번째 열 방수시트를 직선이 되도록 맞춘 후 타카로 고정해주며.
두 번째 열 부터는 100~150mm 정도 방수시트가 오버랩이 되도록 맞춰 타카로 고정하며 나갑니다.


조적에서 시공하는 벤트로는 부족하여 서브페이샤에 타공하여 바람길을 만들어 벤트를 확보한 자리에
추후 징크 시공시 타공에 맞게 시공 예정입니다.


용인 양지 현장에 사용 된 프로텍 플러스 30 (방수시트) 에 대한 제품 소개입니다.

출처:대림우드


추 후 조적 시공 시 브라켓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벽체 합판에 피스를 박지 않도록
스터드 자리를 표시 하는 작업을 진행 했습니다. 레이저 레벨기를 띄운 후 먹줄로 레이아웃 하였습니다.

레이저 레벨기를 띄워 확인 하고 있는 최영광 빌더, 멀리서 지원을 와주어서 든든합니다.
무더운 더위도 이겨내는 열정이 느껴집니다.


현재 1층과 2층 내부 단열 작업 진행 중에 있으며,
내일은 단열재 작업을 메인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문장군팀의 모습입니다.

맑은 날씨 속에 보이는 용인 양지 현장의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현장 정리 깔끔히 한 후 귀가하였습니다.
오늘도 문장군팀 수고 많았습니다. 내일도 힘찬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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