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구름많음
- 금일 근무자
팀 장 : 박선민 (8시간)
부팀장 : 정태영 (8시간)
팀 원 : 김용귀 (8시간)
지 원 : 이희철 (8시간), 최영광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5품 (총 13.75품)
- 금일 작업현황
- 토대시공
- 헤더 제작
- 플레이트 레이아웃
- 벽체 시공
- 스터드재단
- 트리머,크리플 재단
- 내일 예정작업
- 플레이트 레이아웃
- 벽체 시공
- 스터드재단
- 트리머,크리플 재단
화성 남양C 안전하고 재미있게 집짓기 3일차입니다.
오늘은 토대시공 및 스터드, 트리머 재단과 벽체시공에 열중한 하루였습니다.
머드씰부터 시작하여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골조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도면 치수에 맞춰 머드씰을 미리 재단해놓고, L앙카 자리에 맞춰 머드실 타공한 후...
씰실러를 부착했습니다.
씰실러는 콘트리트의 수분으로부터 목재를 보호하고, 기초와 머드씰(토대) 사이의
공기유입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선 머드씰을 시공할 자리를 에어건을 이용하여 청소하고,
기밀적인 부분을 더 챙기기 위해서 우레탄 폼을 쏘고 머드씰을 시공합니다.
머드씰을 토대 레이아웃에 맞추며 혹시나 치수가 달라지진 않았는지 다시 체크했습니다.
토대 시공 후 방부목을 재단한 면에 오일스테인을 칠하여 방부기능을 높이는 작업 진행하였습니다.
톱사를 맡으신 부팀장님은 벽체 시공에 쓰일 플레이트와 스터드 , 트리머 등 재단에 열중을 다합니다.
덥고 힘들지만 늘 웃으면서 일하는 부팀장님덕에 힘이납니다!!
플레이트가 재단되어 올라오면
팀장님께서 다시한번 도면치수 확인 후 플레이트 레이아웃을 진행하십니다.
희철빌더님 빠르게 벽체시공에 들어갈 헤더를 제작해 주었습니다.
헤더는 개구부 상부의 수직하중을 보강해주는 부재입니다
외부벽체에 들어갈 헤더는 2x6 ,2x10 목재를 이용하여 기본 뼈대를 만들고
중간에 EPS 단열재와 우레탄 폼을 충진하여 단열해줍니다.
벽체를 세우기 전 모든 밑 작업이 끝나고, 팀장님의 레이아웃에 맞추어 벽체 조립을 진행합니다 .
열심을 다하여 시공합니다! 뚝딱뚝딱 조립을 완료 후
화성 남양C현장의 역사적인 첫번째 벽체가 세워집니다. !
벽체가 세워진 후에 다음 양 옆의 벽체가 세워질 떄까지 넘어가지 않게끔 임시 가새를 대어주었습니다.
열심히 시공한 사진들입니다! 내일부터는 벽체조립에 몰두할예정입니다.
열심히 시공 후 청소와 현장정리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