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맑은데 약간 구름
- 금일 근무자
팀 장 : 이상민 (휴무)
부팀장 : 이재경 (8시간)
팀 원 : 정태영 (8시간), 천영환 (8시간), 성재욱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4품 (총 104.375품)
금일 작업현황
- 보통서까래, 힙서까래, 잭서까래 시공
- 전기팀 시공
- 창호팀 시공
다음 예정작업
- 잭서까래 시공
- 합판 테이핑작업
- 지붕합판 시공
김천 농소에서의 22일째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지붕 서까래시공에 매진하는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지붕작업에 집중하느라 작업사진을 많이 못찍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보통서까래(common rafter)의 길이가 20피트를 넘어서 두장을 이어붙여 시공합니다.

보통서까래가 워낙 길고 무겁기 때문에 천장장선 위에서 두장의 결합작업을 하였습니다.

가지런히 뻗어나와있는 보통서까래입니다.(처마의 길이가 흔히 볼 수 없을 만큼 깁니다. ㅎㅎ)

힙서까래(hip rafter)까지 시공한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에는 나와있지않지만 일부부간에 잭서까래(jack rafter)를 시공하였습니다.
창호팀이 창호시공을 하였습니다.
전문팀이어서 그런지 순식간에 설치해 나갑니다.








시공 중간중간 곁눈질로 창호 다는법을 배우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전기팀이 1차 전기시공을 마무리했습니다.


산발한 머리카락같은 전선배관이 깔끔하게 정리됐습니다.
월요일 저녁부터 화요일까지 비소식에 천장 보양을 하였습니다.


저희 하루는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월, 화 이틀 쉬고 수요일에 재충전해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하신 팀원분들, 푹 쉬시고 수요일부터 다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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