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씨 : 맑음
▶ 오늘 근무 현황
팀 장 : 정 지 원 (9Hr)
부팀장 : 강 영 삼 (9Hr)
팀 원 : 강 재 성 (9Hr), 한 규 호(9Hr)
▶ 금일품수(누계) : 4.5품(총 172.5품)
▶ 오늘의 작업
- 계단 마감재 시공
- 문선 몰딩
- 잼보드 시공
- 아치 마감 등
▶ 다음 예정 작업
- 내부 마감 작업 계속
마감 막바지에는 항상 시간이 부족합니다.
마감 과정이라는 게 늘 예상하지 못했던 소소한 일들이 추가로 생기게 마련이고,
그게 하나 둘 쌓이면 시간을 제법 잡아먹거든요.
그러나 급할수록 서두르면 안되는 게 또 마감 공정입니다.
마음을 느긋하게 다잡고...
오늘도 시작합니다.


계단 마감재(첼판과 디딜판)를 시공 중입니다.
그간 가공하고 칠해 두었던 마감재를 글루(접착제)와 나사못을 이용하여 제 위치에 고정합니다.
마감재는 무늬가 아름답고 단단한 애쉬(물푸레나무)가 사용됐습니다.
아래 사진은 시공 완료된 모습입니다.


창 주변 마감 작업인 잼보드 작업 모습입니다.


식당의 매입 등박스 작업 모습입니다.

다용도실 매입 박스(위)와 파우더룸 매입 박스(아래) 입니다.


식당 포켓문 몰딩 작업 모습입니다.

반 아치 마감 모습입니다.

아래는 어제 사진을 찍지 못해서 올리지 못했던 사진들을 준비했습니다.

보일러가 설치됐습니다(이하 어제 설비팀 작업).

샤워실 샤워부스와 작은 선반 설치 사진

화장실 변기와 세면대, 거울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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