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태민 하우스 신축현황
▶ 날 씨 : 맑음
▶ 오늘 근무 현황
팀 장 : 정 지 원(11H)
팀 원 : 전 용 세(9H), 강 재 성(9H), 남 성 달(9H), 신 정 훈(11H)
▶ 금일품수(누계) : 5.9품(총 5.9품)
▶ 오늘의 작업
- 자재인수
- 거푸집 해체 및 정리
- 레벨 체크
- 기초면 정리
- 토대 Lay-Out
- 스터드 재단
▶ 다음 예정 작업
- 토대 시공
- 헤더 제작
- 플레이트 재단
- 벽체 조립 및 설치
여름의 끝자락, 청주 태민 하우스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시원하게 펼쳐진 전망과 조용한 마을 속에서 뚝딱뚝딱 소리를 내며 시끌시끌하게 시작하였습니다.
팀장님과 정훈빌더는 일요일에 나와서 비의 흔적을 지웠습니다.
물을 빼내고 다음날 작업이 용이하게 준비를 해두었습니다.
22일 (1일차)에는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크레인을 이용해서 컨테이너와 자재를 인수하였습니다.
그다음 바로 거푸집 해체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빠루와 해머를 이용해서 거푸집을 뜯어나갑니다.
고여있는 빗물은 해체작업을 하면서 물길을 잡아주고, 물을 빼내어 주었습니다.
또한쪽면을 뜯어나갑니다.
한쪽에서는 톱다이 설치를 위해서 우마를 제작합니다.
톱다이 제작중에 한컷 찍었습니다.
스터드를 재단하는 정훈빌더..굳게 닫은 입에서 비장함이 느껴집니다.
테이블소 만들기
만드는 도중에 한컷 찍었습니다.
기초면 정리
재성빌더는 기초면의 철근을 자르고
성달빌더는 그라인더로 기초면의 표면을 고르게 잡아주고 있습니다.
기초면 편차가 최대 8mm로 아주 양호했습니다.
지쳐갈 때 쯤, 사모님께서 커피와 빵을 사다주셨습니다.
믹스커피만 마시다가 이런 고급진 것을 먹으니 힘이 솓아납니다.
잠깐 휴식타임을 갖고 다시 작업을 시작합니다.
토대 Lay-Out
레이져 레벨기를 이용해서 직각을 잡아주고 먹줄을 칩니다.
직각이 맞는지 확인을 하기위해 대각선의 길이를 재어봅니다.
스터드 재단
다음 날 사용할 스터드를 재단하고 보양을 해두었습니다.
내일 약한 비소식이 있어서 보양과 정리정돈를 하였습니다.
오늘작업은 여기까지 입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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