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맑음
- 금일 근무자
팀 장 : 이상민 (8시간)
부팀장 : 이재경 (8시간)
팀 원 : 정태영 (8시간), 최승현 (8시간), 천영환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5품 (총 45품)
금일 작업현황
- 빔 제작 및 시공
- 세트앙카 시공
- 홀다운 시공
- 크리플 스터드 & 씰 재단 및 시공
- 가새(브레이스) 작업
내일 예정작업
- 장선 재단 및 시공
- 빔 제작 및 시공
- 크리플 스터드 & 씰 시공
- 가새(브레이스) 작업
화성 새솔봄날 현장 9일차 입니다.
어제보다 추위가 풀려서 일하기 훨씬 수월한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세트앙카와 홀다운 시공을 비롯한 여러가지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장 주위를 정리하고 산뜻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크리플(cripple) 스터드와 씰(sill)을 시공하였습니다
크리플 스터드란 반스터드라고 부르기도 하며, 개구부의 위쪽이나 아래쪽으로 들어가 개구부의 하중을 견뎌줍니다
씰이란 창틀받침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며, 개구부 하단에 설치되는 수평부재 입니다
외벽과 다르게 내벽이 위치하는 부분에는 기초를 할 때에 미리 앙카를 심어놓기 어렵기 때문에 , 내벽이 세워진 후에 세트앙카를 심는 작업을 합니다.
세트앙카 시공은
먼저 밑깔도리, 머드씰, 기초를 세트앙카 시공할 만큼 타공을 합니다
그 후 세트앙카를 시공, 타공한 부분은 우레탄 폼으로 기밀하고
기초에 머드씰과 밑깔도리를 세트앙카로 체결하여 줍니다
가새(브레이스)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가새작업을 진행 할 벽체를 정한 후
레벨기를 이용하여 벽체의 수직을 확인합니다
2x4 구조재를 벽체의 대각 길이만큼 재단하고 윗깔도리와 이중윗깔도리에 고정시켜줍니다
벽체의 수직을 맞춘 후 머드씰, 밑깔도리, 스터드 순으로 고정시켜 줍니다
다른 벽체도 동일하게 진행하여 줍니다
톱사 정태영빌더님이 빔 제작을 해주십니다~
홀다운 철물을 시공하였습니다
홀다운은 목조주택의 하중을 담당하는 전단 벽 끝에 설치되는 철물로
거센 바람이나 지진과 같이 벽에 부과되는 하중을 앵커볼트만으로는 저항하고 지탱하기 힘들기 때문에 보강되는 철물입니다
- 아래는 홀다운 철물에 관한 추가 내용입니다
건축주님께서 맛있는 떡볶이와 음료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오늘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가새를 잡은 외벽의 수직직진도 확인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수직직진도란 벽체위로 실을 띄우고 수직이 맞는지 확인하는 작업입니다
수직이 맞지 않으면 장선 시공과 이후의 작업들에 차질이 생기기때문에 꼭 확인해야 합니다
확인 결과 외벽선이 깔끔하게 잘 맞습니다~
빔 시공을 하였습니다
어제 시공한 패럴램 빔에 비하면 가벼운편이라 손쉽게 시공완료 하였습니다
시공 후 150mm 델타피스를 이용하여 견고하게 고정시켜 줍니다
오후부터 비가 잡혀있어 보양을 해주었습니다
오늘 저희 하루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팀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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