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맑음
- 금일 근무자
팀 장 : 서태원 (8시간)
부팀장 : 오경택 (8시간)
팀 원 : 정태영 (8시간), 최용모 (8시간), 백경운(8시간)
금일품수 (누계) :5(총10.6품)
- 금일 작업현황
- 테이블쏘 작업대 제작
- 토대 시공
- 플레이트 레이아웃
- 헤더 제작 및 스터드 재단
- 벽체 시공
내일 예정작업
- 플레이트 레이아웃
- 헤더 제작 및 스터드 재단
- 벽체 시공
홍천 화촌 2일차 입니다.
도면 치수에 맞춰 머드실을 재단한 후
L 앙카 위치에 맞게 타공하여 시공합니다.
우레탄 폼을 통해 기밀을 높여주었습니다.
L 앙카 타공한 토대에 씰 실러를 타카로 고정 하여 줍니다.
*씰 씰러는 콘크리트의 수분으로부터 목재를 보호 해주며 또한 기초와 머드씰(토대) 사이의 공기유입을 막아줍니다.
톱사를 맡아주신 태영빌더가
골조 스터드와 헤더 재단을 해주셨습니다.
이번 홍천 화천은 중부1지역으로
단열값을 맞추기위해 외기에 직접 면하는 외벽체들은
2*8구조목으로 시공합니다.
부팀장님께 외벽에 들어갈 헤더 제작을 해주셨습니다.
헤더는 개구부 상부의 수직하중을
보강해주는 부재 입니다.
외벽 헤더에는 2*10 구조목으로 EPS폼과
우레탄 폼을 넣어서 기밀 시공 하였습니다.
스판이 긴 헤더는 중간에 합판 2장을 넣어 빔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빔으로 만들 때에는 글루를 사용하였습니다.
완성된 외벽 헤더 모습 입니다.
팀장님께서 플레이트 레이아웃 작업 해주셨습니다.
도면에 맞게 창호위치와
스터드자리 레이아웃을 하였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벽체골조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미리 짜놓은 헤더와 스터드를
탑플레이트와 바텀플레이트 시공해줍니다.
벽체 조립이 끝난 후
모든 팀원이 함께 힘을모아 첫 벽체를 세웠습니다.
벽체가 넘어가지 않도록
임시 지지대를 고정하여 주었습니다.
첫 번째 벽체에 이어 두번째 벽체도 세워졌습니다.
2*8으로 외벽 벽체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벽체를 세운 후 바텀플레이트를
밑 토대에 맞게 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벽체와 벽체를 이어주는
탑플레이트와 더블플레이트를 시공였습니다.
세워진 벽체의 머드실과 바텀플레이트에는
사이의 빈공간은 우레탄 폼으로 채우고
앙카볼트를 체결 하였습니다.
외벽이 세워진 모습 입니다.
내일도 계속해서 외벽 시공이 진행 될 예정 입니다.
오늘 하루도 현장 정리 및
자재 보양 후 마무리 하였습니다.
[출처] 210616 수 [홍천 화촌] 2일차 토대 시공, 플레이트 레이아웃, 헤더 제작 및 스터드 재단, 벽체 시공, 테이블쏘 작업대 제작 [수호천사 하우징] [직영건축] [목조주택] (수호천사하우징) | 작성자 vagabo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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