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맑음
- 금일 근무자
팀 장 : 서태원 (8시간)
부팀장 : 강영삼(8시간)
예비팀장 : 이상민(8시간)
팀 원 : 정태영(8시간), 최용모(8시간)
지 원 : 김용귀(8시간)
금일품수(누계) : 6품(총72.1품)
- 금일 작업현황
- 2층 블로킹 시공
- 2층 다락 합판 시공
- 2층 다락 플레이트 재단
- 2층 서까래 재단
- 2층 다락 외벽체 헤더 재단
내일 예정작업
- 2층 다락 외벽체 시공
- 서까래 시공
- 서까래 블로킹 시공
- 철물 시공
- 릿지 시공
제천 봉양 14일차 입니다.
3월이 끝나고 4월의 첫날 입니다.
차가웠던 바람이 지나가고 시원한 바람이 땀을 식혀주는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2층 다락 벽체가 세워질 장선과
장선 밑 내벽체가 세워지지 않은 부분에는 구조 블로킹을 시공하였습니다.
끝막이장선(림조이스트)과 보막이 사이 간격 유지 하고 못자리 확보를 위해 블로킹을 시공하였습니다.
T&G 합판 시공 후 단열하기 어려운 곳에 미리 EPS폼과 우레탄 폼으로 단열 진행하였습니다.
서까래를 세우기 전,
오픈 천장인 경우 스판이 길지 않고 힘을 많이 받지 않는 경우에 일반적으로 미니월을 세우지만
이 현장의 경우 서까래의 스판이 길기 때문에 장선과 림조이스트 그리고 스터드를
구조적으로 안정적으로 일체화 하여주었습니다.
수호천사하우징은 T&G 시공시 필수적으로 글루를 꼼꼼히 발라 시공 합니다.
글루는 소음방지와 합판과 목재간의 접착력을 높여 줍니다.
건축주님께서 오후에 응원차 방문 해주셨습니다.
바쁘셔서 오셨다가 금방 가셨지만
팀원들을 위해 시원한 음료와 간식을 준비 해주셨습니다.
모든 팀원들이 마무리 시간까지 더욱 힘을 내어 시공하였습니다.^^
지붕 서까래 시공을 위해 벽체가 벌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니월 팀장님께서 시공하셨습니다.
특히 삼중 스터드로 시공하여 구조적 보강을 하였습니다.
오늘도 현장 정리 및 자재 보양 후 모든 일과를 마쳤습니다.
제천 봉양 현장 시공을 하면서 모든 팀원들의
땀과 마음들이 쌓여 한층 한층 올라가고 있습니다.^^
[출처] 210401 목 [제천 봉양] 14일차 2층 블로킹 시공, 2층 다락 합판 시공, 2층 다락 플레이트 재단, 2층 서까래 재단, 2층 다락 외벽체 헤더 재단[수호천사 하우징] [직영건축] [목조주택] [패시브하우스] (수호천사하우징) | 작성자 vagabo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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