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제주여행 마지막날이구요~
그동안 많은 비는 아니지만 간간히 조금씩 내렸는데 오늘은 햇살가득..
이번여행에서 계획아닌 계획을 했던 두곳이 산굼부리와,비자림 드뎌 오늘 만날 수 있겠네요~
[ 산굼부리 ]
제주 특산품중에 하나인 오메기떡...앙...한입에 쏙...맛있네요..
제주올레 감귤꿀빵...음... 맛은 쵝오~~
[비자림]
우리나라에도 이런 숲이 있다니...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3시간가량 감사히 잘보고 힐링하고 왔습니다..
마눌님께서 이 숲에와서 제주도에 한달만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비자림에서 힐링을 하고..
이번여행내내 마눌님 시장..시장..시장.. 노래를 불러서
중문5일시장에 갔는데 문이 닫혔고.. 서귀포 시장에 갔는데 너무 이른시간이라 열지않았고..
마지막 제주시내에 있는 동문시장으로 Go~~~
시장에 오니 마눌님 눈이 번쩍~ 번쩍~
저는 짐꾼...
마눌님께서는 지금 건강상 회를 먹지 못하는데.. 수고했다고..
마눌님께서 회한접시를 선물...ㅎㅎㅎ
회는 소주와 궁합이 맞는디...운전때문에 불발~~~
제주공항-김포가는 비행기가 한시간이나 연착되어
오랜시간 공항에서 뻗치기를 한후 집에 10시 넘어서 도착했습니다....졸립다 졸려~~
다시 일상속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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