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간의 제주여행일정...
4번째의 제주도라 어디를 갈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결론은 계획없이 떠나는 자유여행~~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정처없이 떠돌기로 하고서 start~~
이른아침비행기라 집에서 4시30분출발..
여유있을거라 생각했는데..아뿔싸~~ 탑승수속하는데 사람이 많아서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아침부터 달리기를 많이 했습니다....
한숨돌릴틈도 없이 타자마자 출~~~~발
국내선은 탑승시간보다 수속하고 대기하는 시간이 훨 많아요~~ 벌써 제주~~
현대렌터카에서 k5 렌트하고...
보험은 당연히 풀커버러지...
자동차는 출고된지 한달도 채안된 자동차라 마음에 쏙..
무작정 내비게이션을 한림으로 설정해놓고 go~go~
공항에서 한림가는길에 무작정 한마을로 진입....
뜻밖에 풍경에 감탄을 했습니다...역쉬 자유여행의 묘미가 아닌가 싶네용...
이호테우해변
이호테우해변
한림가는 해안도로 중엄리에 위치한 곳인데요~~ 예전에 식수원으로 사용하였으며 제주 제일의 해안용수랍니다...
해안용수가 있는 바로위 경치좋은곳에 어떤분인지 모르지만 좋은 자리를 잡으셨네요~~
유난히 눈에 띄는 노란지붕..
한림읍월령리 선인장 마을입니다...온통 마을 담위에 선인장이 자생하고 있었습니다...
해안도로가 생각지도 않은 풍경을 선사해줘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다녔네요...
숙소는 중문에 있는 롯데호텔..
계속해서 해안도로로 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한경에서 해안도록를 벗어나 가보지못한 관광지 "생각하는 정원"을
목적지로 정하고서 go~
돌과 가시덤불만 가득했던 황무지를 혼자 힘으로 개간해 이 정원을 완성했다는 정원으로 분재와 물을 모티브로 정원을 꾸며놓았고
중국 장쩌민 주석도 방문했다고도 하네요~~
아침부터 달리기를 해서인지 몸이 많이 힘이드네요..
이번여행의 숙소는 중문에 있는 롯데호텔..
야외정원과 호수 풍차전망이 보이는 디럭스레이크 룸인데...음 역시 6성급호텔이라 틀리네요~~~
저녁에 산책을 하러나갔는데...비가 넘 많이 오네요..
잠시 나갔다가 바로 리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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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점심,저녁식사는 렌터카회사에서 준 쿠폰북을 정보로 식당을 이용했는데...꽝...
실수안할려고 블로그까지 검색해보고 갔는데도 실패를 했네요... 고객이 작성한 블로그를 믿고갔는데
아니네요.. 블로그도 믿음이 가지 않는다는...수호1004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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