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107 [13일차] 가족실 지붕슁글,박공벽,서까래

 

 

선선한 날씨로 가을이 절정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족실 지붕 슁글마감하고 바로 본체 박공벽을 세우고

릿지보드 걸어 서까래를 걸기 시작하였습니다.

 

 

금일 작업자 - 이동환 팀장님, 고성만 팀장님(지원), 정수호, 지영근, 서동준

 

 

 

 

 

 

 

항상 아침은 원두커피 한잔과 클래식으로 작업을 시작합니다.

급하게 작업을 시작하는 것보다 긴장을 풀고

오늘 작업에 대해 설명을 듣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가족실 지붕 슁글 마감을 하였습니다.

 

 

 

 

 

 

릿지보드가 대각선으로 걸리는 지붕을 뭐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박공지붕인것 같긴 한데 용마루부분이 엇걸렸으니 엇박공지붕이라고 해야하나요?

하여튼 박공벽체를 짜고 있습니다.

 

 

 

 

 

 

미리 서까래 재단 중입니다.

 

 

 

 

 

 

릿지보드가 걸렸습니다.

 

 

 

 

 

 

오와열을 맞춰서 차근차근 서까래를 걸어나갑니다.

 

 

 

 

 

참으로 재미있는 지붕모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