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 양양4호(강현B ) 107평
날씨: 맑음
-금일 근무자
팀 장 : 문 성 일 (8시간)
부 팀 장: 최 영 광 (8시간)
팀 원 : 조 길 환 (8시간), 김 완 태 (8시간), 신 혁 (8시간)
지 원 : 문 병 선 (8시간), 노 채 헌 (1시간), 최 정 현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7.125 품 (총 266.125품)
금일 작업 현황
- 석고 보드 시공
- 마이너스 걸레받이 시공
- 내부 목작업
다음 예정작업
- 석고 보드 시공
- 마이너스 걸레받이 시공
- 내부 목작업
- 다운 실링
양양 4호 강현B 41일차
쾌청한 날씨 속 양양의 푸른 바다와 하늘과 함께
새 주간을 시작하였습니다.
예보 되었던 장마와 폭염은 현장을 돕듯
더디게 와주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된 시공으로는 빼놓을 수 없는
석고 보드 시공과 마이너스 걸레받이 시공이 진행되었습니다.
석고보드 하단부의 시작 기준점이 되는 마이너스 걸레받이가 시공 된 후
석고 보드가 그 위로 얹혀지는 작업의 반복이지만
매 상자리 마다 인슐레이션이 씹히지 않도록 고루 넣어주고
전기가 들어설 자리를 표시, 오픈 해주는등
유의하며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장식장이 들어설 자리에 목작업을 한 뒤
석고보드를 그에 맞게 재단해준 모습입니다.
분전함과 석고보드의
마감면을 맞춰주기 위해
구조재를 켜서 상을 대주었습니다.
천장의 다운실링 및 마감 작업 등을 위한 작업 발판을 놓아주었고
3층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면 내리는 위치와 실내 바닥 사이에 자연스러운 동선을 만들기 위해,
엘리베이터 앞 바닥 높이를 약 300mm 낮췄습니다.
이 공간은 마치 첫 번째 계단처럼 작동하게 되어,
동선의 연결성과 실용성을 고려한 설계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다락 공간의 가벽이 세워진 모습입니다.
가벽은 구조적인 기능보단
공간 분리와 내부 인테리어적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금일 작업을 끝마쳤습니다.
보시기에 다소 반복적 작업일 수 있지만
하나의 각상, 하나의 자재마다
개별성에 유의하며 작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며 새롭게 시작된 한 주의 작업도
함께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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