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 보성 1호(조성) 55평
날씨 : 맑음
소 장 : 정수호 (10시간)
부팀장 : 손호현 (10시간)
팀 원 : 천영환 (10시간), 김종협 (10시간), 이경용 (10시간), 이강희 (10시간)
지 원 : 이상민 팀장 (10시간), 정태영 (10시간)
금일 품수(누계) : 10품 (83.75품)
금일 작업현황
- 지붕 합판 시공
- 단열재 시공
내일 예정작업
- 계단 시공
- 단열재 시공
어느덧 10일차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쉬지 않고 달려온 우리 팀, 오늘도 힘차게 현장을 채워갑니다!
조금씩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보니, 더욱 기대가 커집니다. 😊
오늘은 추가 자재가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단열 시공을 위한 준비가 탄탄히 진행되고 있어요.
지게차 운전까지 척척 해내는 다재다능한 이상민 팀장님의 활약 덕분에
오늘은 자재 분배 작업도 한결 수월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든든한 팀원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더 힘이 납니다! 💪
어제 서까래 시공을 마친 지붕 위로
오늘은 단열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꼼꼼한 시공으로 에너지 효율과 쾌적한 실내환경까지 함께 잡아갑니다.
단열재가 시공된 지붕 위로 합판 작업까지 이어서 진행하였습니다.
단열과 구조 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정확한 위치에 차곡차곡 시공해 주었어요.
하나하나 쌓여가는 모습에 완성에 대한 기대감도 점점 커집니다!
두 지붕이 만나는 골짜기 지점엔 빗물 흐름을 원활히 하고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크리켓(Cricket)’ 구조물을 시공해줍니다.
물 흐름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며,
지붕의 수명을 연장하는 중요한 작업 중 하나입니다.
지붕 위에 덮은 합판 이음매는 테이핑으로 꼼꼼하게 마감해주었습니다.
또한 테이핑한 이음매와 못자리까지 방수 처리를 통해 수분 침투를 막고 내구성을 높였어요.
2층 외벽 합판 시공도 차근차근 진행되었습니다.
벽체의 강성과 구조 안전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정확한 위치에 견고하게 시공해주었어요.
현장이 점점 집의 형태를 갖춰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오늘까지 지붕과 외벽의 합판 시공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내부 구조가 비에 노출되지 않도록 빠르게 작업을 진행해준 우리 팀원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작업은 여기까지입니다.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정리하며 하루를 마쳤습니다.
충분한 휴식 후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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