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 양양4호(강현B ) 107평

날씨: 맑음
-금일 근무자
팀 장 : 문 성 일 (8시간)
부 팀 장: 최 영 광 (8시간)
팀 원 : 조 길 환 (8시간), 김 완 태 (8시간), 신 혁 (8시간)
지 원 : 문 병 선 (8시간), 노 채 헌 (8시간), 최 정 현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8 품 (총 194.5품)
금일 작업 현황
- 방통라인 태고 합판 시공
- 내부목작업
- 창호 테이핑 시공
다음 예정작업
- 합판 테이핑 시공
- 방통라인 태고합판 시공
양양 4호 강현B 30일차
남쪽에서 부터 비소식이 올라오고 있다합니다.
어제부로 외부 작업을 끝마치고 내부로 들어와 일정을 수월히 진행할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의 주된 시공으로 방통라인 태고합판 시공 전 집진기를 사용하여,
블로킹 사이사이 깨끗이 청소하여 줍니다.
곧 진행될 수성연질폼 작업을 위한 의미도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태고 합판 재단이 완료되었네요. 방통 높이 (150mm)에 맞추어 재단되었습니다.
방수합판인 TEGO합판은 코팅합판이라고도 하며 방수성이 뛰어난 제품입니다.


또한 문이 들어설 자리의 플레이트를 제거해주는 모습입니다.


레이저 레벨기로 띄어둔 기준 먹선에 맞추어 시공이 진행되었습니다.
방수 합판은 방통(방바닥 통미장) 진행시 몰탈로부터 수분의 침입에 대비시키고
균등한 몰탈 작업에 도움을 줍니다.


배관에 맞추어 재단이 된 모습입니다.




이렇게 금일 태고합판 시공이 진행되었습니다.
내일 나머지 부분의 시공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다락에서는 벽체 설치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까래의 스팬이 길어 자재 하나로는 어려웠기 때문에,
두 개의 서까래를 연결하여 시공하였습니다.
연결된 지점을 중심으로 하중이 집중될 수 있어,
그 아래에 보조 벽체를 세워 처짐을 방지하고 하중을 분산시켜 주었습니다.
곧 진행될 방통 작업과 수성연질폼 작업을 위해
내부의 자재 및 공구, 바닥 청소를 말끔히 한 후 금일 작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내일의 진행과정을 가지고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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