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 안성2호(고삼)57평

날씨: 비
-금일 근무자-
팀 장 : 이상민(8시간)
부팀장 : 문병선(8시간)
팀 원: 정태영(8시간), 노채헌(8시간), 최정현(8시간)
금일품수 (누계) : 5품 (총 200품)
금일 작업 현황
- 현관 몰탈 시공
- 폴딩 도어 시공
다음 예정 작업
- 현관문 시공
- 단열재 시공
- 시멘트 보드 시공
안녕하세요. 안성 가유리 고삼면에서 28일차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종일 비소식이 있어 내부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우선 외부에 있던 단열재를 내부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단열재의 양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비가 오기전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현관문 시공전 현관문 지지를 위한 몰탈 시공도 진행하였습니다.
현관문 바닥 몰탈은 수평몰탈을 사용하였는데요.
수평몰탈은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자동적으로 수평을 잡아주는 몰탈입니다.
그래서 현관문 시공전 바닥면이 수평을 유지할수 있게 일반몰탈과는 다른 수평몰탈을 사용하여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수평몰탈 시공시 주의할점은 틈새가 없어야 한다는 점인데요. 작은 틈새라도 생기면 수평몰탈이 흘러 들어가서 외부로 계속 빠지게 됨으로 틈새를 없애기위한 기밀 작업이 필수 입니다.


몰탈 시공을 위한 틀을 만들고 바닥에 고정하는 모습(좌)/수평 몰탈 시공전 기밀을 위한 폼충진하는 모습(우)

몰탈 시공후 기포 제거를 위한 교반 작업을 진행하였고 아직 양생되지 않은 몰탈위를 밟거나 물체가 떨어질 우려가 있어 발판을 올려두었습니다.


폴딩 도어 시공도 진행하였습니다.
우선 내부에서 문틀을 조립하고 수평수직을 맞추면서 고정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고정작업의 경우 수직 수평이 맞지 않으면 문 개폐시 걸림 현상과 소음이 생길수 있어 정밀한 작업을 위해 레이저를 활용하였습니다.







폴딩 도어 시공이 끝나면 개구부와 문틈사이의 틈새에 기밀을 위한 폼충진도 진행하였습니다.






폴딩 도어 시공후 기밀과 문 개폐시 걸림과 소음이 없는지 재확인하고 시공을 끝마쳤습니다





오늘 시공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 작업이 종료되고 건축주가족분들과 즐거운 회식을 함께 하였습니다.
저희 직원들을 많이 챙겨주시고 공정이 끝날때가지 직원분들이 다치기 않기를 바라신다는 말씀에
매우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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