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 12/4~12/5 근무자
팀 장 : 문성일 (8+12=20시간)
부팀장: 최영광 (8+12=20시간)
팀 원 : 조길환 (8+12=20시간)
품수 (누계) : 3.5 품 (총 375.75 품)
작업 현황
- 큐브클래딩 마감 시공
- 세라믹사이딩 마감 시공
- 자재 반품
- 현장 정리
용인 고기동 56, 57일차
안녕하세요,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에서 광교산을 바라보며 행복한 집짓기 마지막 회차로 인사드립니다.
자재 수급 일정으로 인해 미뤄두었던 1층 처마 천장의 큐브클래딩 마감 작업과 세라믹사이딩 퓨제 마감 작업을 진행하고 이번 현장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 지었습니다.
먼저 1층 현관부와 처마의 큐브클래딩 작업을 진행하여 완료하였습니다.
거실과 주방의 켄틸레버 처마를 큐브클래딩으로 재단하여 시공하였습니다.
현관부와 만나는 부분이 매끄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간격을 계속해서 측정하며 조정을 하며 시공하여야 합니다.
조명의 위치를 마스킹 테이프를 이용하여 표시하여 두어 나중에 조명 작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합니다.
거실과 주방 켄틸레버 처마 시공
현관부 천장 큐브클래딩 마감
세라믹사이딩 퓨제 자재 입고와 함께 사용하고 남은 자재들을 반품 처리 하였습니다.
마지막 작업으로 남아있던 세라믹사이딩 외장 마감을 진행하여 완료하였습니다.
거실 세라믹사이딩 작업 진행중인 모습
양쪽에서 올라와 페티오 창 위쪽에서 만나는 부분이 자연스럽게 맞춰져 만날 수 있도록 확인 작업을 거쳐 시공을 진행합니다.
세라믹사이딩과 후레싱의 간격이 너무 벌어지지 않도록 조절하면서 작업을 진행하여 완료하였습니다.
현관부 세라믹사이딩 마감 완료
정밀하게 재단하여 시공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세라믹사이딩이 울렁거리지 않는지도 확인하여 전용못을 이용하여 추가 고정 작업도 진행하였으며, 전용못도 면을 잘 맞춰주어 되도록 눈에 띄지 않도록 작업하였습니다.
사이딩 마감재가 쳐지지 않도록 나사못을 이용하여 시공한 곳에는 전용 실리콘을 발라주었습니다.
밝은 날에 마감이 모두 끝난 전체 모습을 사진에 담았으면 좋았을텐데 날이 어두워 촬영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반팔 옷을 입고 시작한 현장에서 폭설을 맞이할 때까지 계절의 변화만큼이나 다채로운 현장이었습니다.
아무쪼록 노력과 정성이 들어간 이 곳에서 건축주 내외분께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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