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금일 근무자
팀 장 : 문성일 (5시간)
부팀장: 최영광 (8시간)
팀 원 : 조길환 (8시간)
지 원 : 박선민 (8시간), 이주형 (6시간), 권재홍 (8시간), 김완태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6.375 품 (총 245.625 품)
금일 작업 현황
- 내부 단열재 시공
- 마이너스 걸레받이 시공
- 내부 목작업
다음 예정작업 (11월 4일(월) 예정)
- 내부 단열재 시공 마무리
- 내부 목작업
- 마이너스 걸레받이 시공
- 세라믹사이딩 터치업 페인팅
- 욕실 투습방수지 및 덴스쉴드 시공
- 석고보드 시공
용인 고기동 32일차
안녕하세요,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에서 광교산을 바라보며 행복한 집짓기 32일차로 인사드립니다.
토요일인 오늘은 다소 덥게 느껴지는 포근한 날씨였습니다.
현재의 메인 공정은 천장과 내벽에 단열재를 충진하는 작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3층과 2층을 마무리 하고 오늘은 1층으로 내려오는 계단과 1층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계단 하부 단열재 충진 모습
계단 하부의 공간까지 모두 단열재를 충진하여 최대한 소음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시공하고 있습니다.
어제 1층 주방과 거실 천장에 단열재를 재단하여 대부분 꽂아놓은 상태로 오늘은 전동 타카를 이용하여 단열재를 펼쳐서 채우고 고정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거실과 주방 천장 단열재 충진 작업 완료된 모습
배관과 배선으로 타카 고정이 어려운 부분을 제외하고 고정이 잘 되도록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좁은 공간들도 최대한 단열재를 채워 빈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1층 내벽도 작업을 진행하여 전체 면적 중 60%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1층 내벽 단열재 충진 중인 모습
아쉽게도 내벽 일부분과 욕실, 현관부 등의 작업이 남아 1층 단열재 충진은 다음 주 월요일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다음 주 석고보드 시공을 위한 선행 작업으로 벽체 하단부에 마이너스 걸레받이 시공이 진행되었습니다.
시공 전 작업 기준선을 설정하기 위해 레이저레벨기를 이용하여 먹선 작업을 합니다.
걸레받이 시공 기준선 체크
1층 마이너스 걸레받이 시공 모습
마이너스 걸레받이 시공 역시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내부 목작업으로 욕실 선반 작업과 에어콘 설치를 위한 상 작업이 병행되었습니다.
정확한 중앙 위치를 잡아 시공을 진행합니다.
에어콘 설치를 위한 상 작업
2층 욕실의 공간 분리벽과 선반 목작업
한 주 동안 쉼없이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제 하루동안 편안히 휴식을 취하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다음 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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