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금일 근무자
소 장 : 정수호 (8시간)
팀 장 : 이상민 (9시간)
부팀장: 손호현 (9시간)
팀 원 : 정태영 (2시간), 문병선 (9시간), 천영환 (9시간), 김종협 (9시간), 노채헌 (9시간), 이경용 (9시간),
황근하 (휴무), 최정현 (9시간)
지 원 : 권재홍 (9시간), 김완태 (9시간)
금일품수 (누계) : 12.5 품 (총 106.23 품)
금일 작업 현황
- 방통 및 솔리드 블로킹 시공
- 2층 트리머, 크리플 스터드, 윈도우 씰 시공
- 2층 임시 가새 작업
- 2층 안전 발판 작업
- 천장 장선 시공
- 별체 서까래 시공
- 별체 지붕 타이벡 시공
- 설비팀 시공
다음 예정 작업
- 천장 장선 블로킹 시공
- 2층 T&G 합판 시공
화성 송산그린시티 E 9일차
안녕하세요. 화성 송산그린시티 E 현장 9일차 시작합니다.
먼저 별채 서까래 시공을 위해 릿지 보드와 서까래 양중을 하였습니다.
이어서 이브 블로킹 겸 페이샤보드(Fascia Board)를 시공하였습니다.
페이샤 보드는 서까래 아랫단 끝을 마감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페이샤 보드 시공중인 모습
그 후 지붕의 기준이 되는 릿지 보드 시공이 진행되었습니다.
릿지 보드로 높은 하중을 견딜 수 있는 패러램이 사용된 모습입니다.
릿지 보드 시공중인 모습
릿지 보드 시공 완료 후 레이아웃에 맞춰 서까래를 못으로 고정시켜줍니다.
여기서 시공중인 지붕은 박공 지붕으로 책을 엎어놓은 모양의 지붕 형식입니다.
목조주택 지붕에서 가장 많이 선호하는 지붕의 형태이며, 다른 지붕의 형태보다 다락공간을 보다 넓게 확보 할 수 있습니다.
별체 박공 지붕 서까래 시공중인 모습
다음으로 별채 쉐드 지붕 서까래 시공도 진행되었습니다.
쉐드 지붕이란 단방향 형태의 지붕으로 한쪽 면의 경사로만 구성된 외짝 지붕입니다.
별채 쉐드 지붕 서까래 시공중인 모습
서까래 시공 후 서까래 블로킹 시공도 이어졌습니다.
서까래 블로킹은 서까래 간의 간격을 유지시켜주고 아래로 처지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서까래 블로킹 시공중인 모습
다음으로 타이벡 수프로( Tyvek Supro)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간격에 맞춰 전동 타카로 가고정 시켜준 뒤 방부목 각상과 함께 못으로 고정시켜줍니다.
방부목 각상은 다음 시공 예정인 지붕 합판과 타이벡사이에 벤트 공간 확보를 위해 시공합니다.
타이벡과 방부목 각상 시공중인 모습
본채에서는..
크리플 스터드와 윈도우씰 시공중인 모습입니다.
본체 2층 크리플 스터드와 윈도우씰 시공은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임시 가새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레이저 레벨기로 정확하게 측정하여 고정시켜줍니다.
임시 가새 작업중인 모습
다음으로 장선 시공을 위한 안전 발판 작업도 진행하였습니다.
안전 발판 작업중인 모습
그 후 지게차를 이용하여 T&G 합판, 2층 끝막이 장선과 천장 장선을 올려주었습니다.
장선 양중이 끝난 뒤 끝막이 장선(림 조이스트)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높이가 높다보니 안전에 유의하여 시공합니다.
끝막이 장선 시공중인 모습
끝막이 장선도 시공이 완료되고
계속해서 천장 장선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레이아웃에 맞춰 견고하게 시공합니다.
한편 1층에서는..
소장님께서 계단 시공에 힘써주셨습니다.
정확한 계산과 정밀한 시공을 위해 집중하여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계단 시공중인 모습
그리고 설비팀도 오늘 합류하여 시공을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오늘도 현장 정리 및 청소 후 하루일과를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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