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금일 근무자
소 장 : 정수호 (9시간)
팀 장 : 이상민 (9시간)
부팀장: 손호현 (9시간)
팀 원 : 정태영 (9시간), 문병선 (9시간), 천영환 (휴무), 김종협 (9시간), 노채헌 (9시간), 이경용 (9시간),
황근하 (휴무), 최정현 (9시간)
지 원 : 조길환 (9시간), 김완태 (9시간)
금일품수 (누계) : 12.375 품 (총 39.375 품)
금일 작업 현황
- 벽체 조립 및 세우기
- 홀다운 철물 시공
- 조이스트 행어 철물 시공
- 끝막이 장선 및 바닥 장선 재단
다음 예정 작업
- 임시 가새 작업
- 패러램 빔 시공
- 장선 재단
화성 송산그린시티 E 3일차
안녕하세요. 화성 송산그린시티 E 현장 3일차 시작합니다.
오늘도 핫한 하루속에 작업을 진행하였는데요.
어제에 이어 벽체 조립 및 세우기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벽체 조립중인 모습
벽체를 세운 뒤 바로바로 탑플레이트 결속을 진행합니다.
탑플레이트 결속중인 모습
바텀플레이트 역시 토대와의 결속을 위해 못으로 고정시켜줍니다.
덜 박힌 못은 망치질로 꼼꼼하게 끝까지 박아줍니다.
바텀플레이트 결속중인 모습
기초할 때에 미리 심어 놓았던 L 앙카를 체결하여 외벽체와 기초, 머드씰까지 한번에 묶어 결속하여줍니다 .
L앙카 체결을 위해 플레이트 머드씰을 타공한 부분은 우레탄 폼을 쏴주어 기밀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기초와 벽체의 결속력에 탁월한 홀다운을 시공하였습니다.
홀다운(Hold-down) 철물은 벽체를 기초에 더욱 단단히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건축물에 지진이나 매우 강한 바람과 같은 수평하중이 가해지면 건물이 한 방향으로 기울면서 한 쪽 벽체는 압축력을 받지만 반대쪽 벽체는 인장력(위로 당겨지는 힘)을 받게 됩니다.
인장력을 받을 경우 벽체는 스터드와 플레이트, 장선 등 결합부가 분리될 위험이 커지는데 홀다운 철물은 이를 방지하기 위한 연결 보강용 철물입니다.
독일산 케미컬 앵커를 사용하고 제조사 가이드에 준수하여 시공하였습니다.
홀다운 철물 시공중인 모습
아래는 시공된 홀다운 철물에 대한 참고 사항입니다.
본체 벽체 시공 완료된 모습
벽체 조립과 세우기를 반복하다보니 어느덧 본체의 벽체가 금새 세워졌습니다.
그와 동시에 별체의 벽체 시공도 이루어졌습니다.
별채의 첫 벽체가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별체의 벽체 세우기도 부단한 노력 끝에 완료가 되었습니다.
별채 벽체 시공 완료된 모습
다른 한편에서는 내일 시공될 패러램 빔에 레이아웃한 뒤 장선 철물인 조이스트 행어(Joist Hanger)를
시공하였습니다.
아래는 조이스트 행어에 대한 설명 및 시공 방법입니다.
오늘도 톱사님은 열심히 재단에 힘을 써주셨습니다.
끝막이 장선(Rim Joist)과 바닥 장선을 재단중인 모습입니다.
내일도 바닥 장선 재단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오늘도 현장 정리 및 청소 후 하루일과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럼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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