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 흐림
-금일 근무자
팀 장 : 박선민 (9시간)
부팀장: 이재경(예비 팀장) (9시간)
팀 원 : 권재홍 (9시간) , 김완태 (9시간)
지원 : 노채헌 (9시간)
금일품수 (누계) : 5.625품 (총 59 .625품)
금일 작업 현황
- 월브레싱 , 허리케인 타이 시공
-벽체 합판 시공
다음 예정작업
-벽체 합판 시공
- 벽체 타이벡 시공
광주 광산구 12일차
안녕하십니까
이틀 푹쉬고 돌아왔습니다!
푹쉬고 온만큼 힘차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 시공 현장 함께 보시죠







2차 자재가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는 길목이 협소하여 지게차 와 1톤트럭 으로 나누어 운반 하였습니다.
지붕 타이벡을 컷팅후 서까래와 같이 테이핑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허리케인 타이를 시공한 모습입니다.
허리케인 타이는 목재가 교차되는 부위의 상부재와 하부재를 고정시켜주는 철물입니다.
지진과 허리케인에 대응하기 위한 구조 철물로
플레이트와 서까래를 효과적으로 연결하여
지붕부의 부력 대응을 위해 시공하였습니다.

스트랩 타이를 시공하였습니다.
스트랩 타이는 목재의 끝부분을 고정하며 다양한 인장 하중을 전달하며 저항하는 작용을 합니다.
사진에 보면 스터드와 플레이트, 머드씰까지 연결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머드씰부터 더블탑 플레이트까지 월 브래싱으로 보강해주었습니다.
월 브래싱은 벽체의 뒤틀림을 방지해줍니다.

외벽 합판 시공을 하기전 추후 수성연질폼의 충진이 어려운 부분은 미리 우레탄 폼으로 충진후 시공 하였습니다.

다락으로 올라갈수 있는 접이식 사다리 설치를 위해
상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외벽체 OSB 합판 시공을 하였습니다.

목요일 비가 잡혀 있어 일정을 맞추기 위해 1시간 연장 시공하여 외벽합판시공을 90프로 정도 마치고
정리 하였습니다.
오늘 시공 현장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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