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
-금일 근무자
팀 장 : 정수호 (8시간)
부팀장: 손호현 (8시간)
팀 원 : 문병선 (8시간), 김종협 (8시간), 조길환 (8시간), 이경용 (8시간)
지 원 : 이상민 (8시간), 정태영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8.0 품 (총 136.25 품)
금일 작업 현황
- 징크팀 시공 (12/9 완료)
- 방통 작업 및 양생 (12/10 완료)
- 비계 철거 (완료)
- 천장 및 내벽 단열재 시공 (완료)
- 도어 시공
다음 예정작업
- 석고보드 시공
- 마이너스 걸레받이 및 몰딩 시공
- 도어 시공
원주 흥업 사제리 22일차
안녕하세요, 풍요롭고 평안한 곳 원주 흥업 사제리에서 22일차 시작합니다.
먼저 지난 주말 완료된 징크 마감재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스노우가드와 낙엽방지거름망이 시공된 모습
낙엽방지거름망이 시공된 모습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 하루였습니다.
오전에는 시스템 비계 철거 작업이 시작되고 드디어 말끔한 건물이 그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비계 철거중인 모습
비계가 모두 철거된 후의 건물 전경
시스템 비계가 모두 철거되고 따뜻하면서 튼튼한 느낌의 집이 그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오전에 현장에 도착하자 마자 마감재 자재를 입고시키고, 석고보드가 젖기 전에 내부로 옮기는 작업을 먼저 진행하였습니다.
마감재 자재 입고 모습
자재 입고 및 양중 후 본격적으로 오늘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의 주요 업무는 천장과 내벽체 단열재 작업을 마무리 하는 것입니다.
재단하여 가고정해둔 단열재를 단열 공간에 정위치 시키고 타카를 이용하여 고정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단열재 고정을 위해 꼼꼼하게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
천장 단열재 고정작업을 마친 모습
배선과 배관, 콘센트 위치 등을 피해 단열재가 단열 공간에 풍성하게 자리잡도록 조정하여 고정하였습니다.
천장 단열재 고정 작업을 마치고 내벽체 고정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단열재 충진 모습
벽체 하단부의 공간에도 빈틈없이 단열재를 충진하여 시공하고 있습니다.
티가 나지 않고 덮혀지고 나면 보이지 않는 공간일지라도 시공 원칙에 맞춰 빠지는 부분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벽체 단열재 고정 작업을 마친 모습
단열재 충진은 단열공간에 빈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풍성하게 채워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열 공간 내 빈 공간이 생기고 공기의 흐름이 생기면 온도차에 의한 결로 발생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집중하여 천장과 내벽체에 대해 단열 충진 작업을 모두 마무리 하였습니다.
추가로 내부 실내문과 포켓도어에 대한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도어 시공중인 모습
도어 시공을 진행시에는 수직과 수평을 맞추기 위해 레이저레벨기로 확인하여 빈틈없이 시공하고 있습니다.
도어 시공중인 모습
문틀과 레일, 도어의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중요한 실외 작업을 모두 마치고 나서 실내 작업을 진행하는 때에 비가 내리니 이번 현장은 날씨가 많이 도와주는 현장입니다.
남은 기간 정성을 다해 마무리지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저녁 보내시고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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