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 맑음
-금일 근무자
팀 장 : 정수호 (4시간)
부팀장: 손호현 (8시간)
팀 원 : 문병선 (8시간), 김종협 (8시간), 조길환 (8시간), 이경용 (8시간)
지 원 : 이상민 (8시간), 정태영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7.5 품 (총 106.25 품)
금일 작업 현황
- 외벽 세라믹사이딩 시공
- 방통 밑작업 (완료)
- 수성연질폼 시공
- 전기팀 시공
다음 예정작업
- 외벽 세라믹사이딩 시공
- 수성연질폼 시공
원주 흥업 사제리 16일차
안녕하세요, 풍요롭고 평안한 곳 원주 흥업 사제리에서 16일차 시작합니다.
오늘 주요 일정은 외장 마감재 세라믹사이딩 퓨제 시공입니다.
우선 어제 마무리하지 못한 방통 밑작업으로 방통 라인에 맞춰 방수 합판을 시공하는 작업을 먼저 마무리 하였습니다.



방통 라인에 맞춰 방수 합판을 시공합니다.
방수 합판을 재단하여 안방, 드레스룸, 복도 등 남은 부분들에 대한 시공을 완료하였습니다.
이후 배관이나 이음매 등 틈이 생긴 부분은 우레탄 폼으로 매워줄 예정입니다.
일반적으로 벽체 외장 작업은 골조와 합판 작업 이후 투습방수지 -> (외단열재) -> 레인스크린 -> 버그스크린 -> 외장 마감재 순으로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원주 사제리 현장은 어제 버그스크린까지 완료하고 외장 마감재 시공만을 남겨둔 상황입니다.
어제 세라믹 사이딩 스타터와 첫번째 패널들을 시공하였으며, 오늘은 그 위쪽으로 하나씩 완성해 나가는 단계입니다.
모든 인원들이 세라믹 사이딩 작업에 집중하여 작업 속도를 높여 나갔습니다.

동측 벽면 시공중인 모습

북측 벽면 시공중인 모습
세라믹 사이딩 퓨제는 각 패널들을 하나씩 이어 붙여나가는 방식으로 시공이 이루어집니다.
문과 창문, 전선, 배관 등은 모양과 크기에 맞춰 재단 작업을 해야 하며, 각 패널들을 이어붙일 때에도 최대한 패널들 간에 단차나 벌어짐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라믹사이딩 재단중인 모습


정밀하고 깔끔하게 재단된 모습
아이큐브 세라믹 사이딩 마감재는 기본적으로 5mm 두께의 고정 클립을 통해 각 패널을 고정시키는 방식으로 연결됩니다.
그러나 창호나 문 등 재단이 이루어지는 부분은 클립을 끼워 고정할 수 없기에 동일한 두께의 간격재를 부착하고 전용못을 이용하여 고정합니다.

간격재가 부착된 모습

전용못을 이용하여 고정한 모습
오늘 작업의 결과로 동측 벽면과 북측 벽면에 대한 세라믹 사이딩 외장 작업은 100% 완료되었습니다.

동측 벽면 외장 마감 작업 완료된 모습

북측 벽면 외장 마감 작업 완료된 모습
서측 벽면은 50% 정도 완료되었으며, 남측 벽면과 거실 서측 벽면 등 전체적으로 남은 부분은 40% 정도입니다.
세라믹 사이딩 작업은 내일 계속 이어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수성연질폼팀 방문하여 시공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수성연질폼팀 전용 작업 차량
첫날인 오늘은 지붕 단열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붕과 천장 외벽 수성연질폼 시공중인 모습
지붕과 외벽 두께 이상으로 두텁고 촘촘하게 단열재가 채워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욕실과 주방 등 환풍구에는 플레시블 호스(Flexible Hose)가 시공되었습니다.

벌레 유입을 막기 위한 버그스크린이 시공된 공기 유입구

시공될 플렉시블 호스의 모습
오늘 시공은 여기까지입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시고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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