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 오늘 근무 현황
팀 장 : 문성일(8시간)
팀 원 : 천영환(8시간), 윤민호(8시간)
▶ 오늘의 작업
- 잼보드 시공
- 하이클래딩시공
- 현장정리
- 창고정리
양양 현북에서의 32일째입니다.
어느덧 저희 현장에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여태껏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했으나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시작과 같이 마지막도 저희는 깨끗하게 마무리 하도록 금일 현장정리 및 창고정리를 진행하였습니다.
금일 현장정리를 진행하였습니다.
현장 한곳에 모아두었던 폐기물을 처리 하였습니다.
내부도 깨끗이 청소하여 마무리하였습니다.
건축주님에 요청으로 남은목재들은 한곳에 모아두도록 하였습니다.
이어 그간 결과물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희 현장마무리와 동시에 타일팀이 방문하여 작업에 들어가 현장이 어수선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거실입니다.
싱크대와 가구가 배치된 거실이 기대가 됩니다^^
다음은 다용도실입니다.
타일시공이 진행중인 모습입니다.
이어 화장실입니다.
차후 설비팀이 양변기와 샤워기 설치 시공을 예정입니다.
다용도실 앞쪽에 위치한 안방1입니다.
현관 좌측에 위치한 안방2입니다
현관 우측 안쪽에 위치한 안방3입니다.
이어 현관부입니다.
금일 하이클래딩 시공이 완료 된 모습입니다.
전면에서 보니 더욱 아름답습니다.
금일 타일팀에서 현관 내부와 외부 평탄화를 위해 미장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어 창호 잼보드 시공이 마무리 된 모습입니다.
현장정리 완료 후 건축주님과의 마지막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희의 시공은 여기까지 입니다.
차후 타일팀,설비팀.도배팀, 작업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지난 32일동안 함께 땀흘리고 노력해주신 팀원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처음 시공을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시간내시어 항상 함께 해주셨던 건축주님과 사모님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덕분에 저희는 매일 웃으며 업무를 지속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 집을 짓는다는건 정말로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집이란건 어쩌면 한사람의 일상이자 꿈이자 삶 그 자체가 아닐까 싶습니다.
건축주님께서 생각하신 꿈에 저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이번 현장을 마무리를 하며 많이 여운이 남는 것 같습니다.
같이 농담하며 웃었던 날들 또 힘내며 열심히 업무에 임하던 날들도
이제 끝이라는게 아쉬움이 듭니다.
최고의 집을 지어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달려온 이번 현장을 마무리하며
저희는 다른현장에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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