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날 씨 : 맑음
▶ 오늘 근무자 현황
팀 장 : 정 지 원(8H)
부 팀 장 : 강 재 성(8H)
팀 원 : 전 용 세(8H), 신 정 훈(8H) , 김 완 태(8H), 김 성 영(8H), 김 세 중(8H)
▶ 금일품수(누계) : 7 품(총 21 품)
▶ 오늘의 작업
- 토대 시공
- 스터드 / 트리머 / 플레이트 재단
- 외벽체시공
- 감리 검수
▶ 다음 예정 작업
- 스터드 재단
- 플레이트, 헤더, 트리머, 크리플스터드, 씰 재단
- 외/내벽체시공

오늘도 분주히 움직이는 하루였습니다. 각각 임무를 맡아 착착 진행이 되었습니다.
날씨도 화창해 더욱 작업에 화이팅 할수 있었습니다.
일과 시작과 함께 벽체를 함께 일으켜 세웠습니다.
첫 벽체인 만큼 기준이 되는 벽체로 정확하게 서도록 더 신중을 기합니다.
벽체를 세운후에 기초바닥부터 올라오는 볼트를 미리 플레이트에 시공해놓은 구멍에 맞춰 넣어 줍니다.

첫 벽체를 세우는 모습입니다

벽체가 세워진 후에 다음 양 옆의 벽체가 세워질 떄까지 넘어가지 않게끔 임시 가새를 대어주었습니다.

헤더에 쓰일 공학목재를 재단하였습니다. 일반 헤더와는 달리 공학목재는 더 강력한 하중을 버텨줍니다.
일반 목재보다는 무겁지만 철근보다 가벼우면서 철근이나 콘크리트이상의 강도를 유지합니다.


공항목재가 들어간 해더의 모습. 대형 페티오 창을 더욱 견고히 받치고 있습니다.
다음은 공학목재에 대한 제조사의 설명입니다.


출처 : 대림우드 홈페이지

오늘의 3일차 일과는 여기까지 입니다.
현장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까지 하루 일과에 포함됩니다. 좋은 마무리가 내일 좋은 시작을 가져다줍니다.
내일은 더 자세한 공정과정을 들고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팀원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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