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오전 비, 오후 맑음.
- 금일 근무자
팀 장 : 정수호 (8시간)
부팀장 : 손호현 (4시간)
팀 원 : 김용귀 (8시간), 이희철 (8시간)
예비팀장 : 박선민(8시간)
지 원 : 이주형(8시간), 한규호(8시간)
금일품수 (누계) : 6.50품 (총 188.77품)
- 단열재 충진
- 커튼박스 시공 등
내일 예정작업
- 단열재 충진
- 하이클래딩 시공 등
세종시 아름동에서 안전하고 재미있게 집 짓기 37일차 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비가 내려 실내에서 단열재충진위주로 진행하였습니다.
오늘 단열재 충진 4일차로 마무리 단계가 가까워집니다.
해서, 각 장소별 마무리위주로 완성도를 높여가며 진행하였습니다.
천고가 높은곳은 안전발판을 만들고 단열재충진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박선민예비팀장님은 치수 확인후 자를 이용하여 정확하게 단열재재단을 합니다.
단열재충진이 천장이나 에어컨 및 전기라인등이 있어 어느때보다도 꼼꼼한 충진이 요구됩니다.
충진이 어렵고, 좁은지역은 폼으로 처리하여 단열효과를 높였습니다.
다음은 오늘 진행한 단열재충진사진입니다.
다음은 소장님이 1층과 2층의 오픈거실공간에 커튼박스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레이저레벨기를 이용하여 정확히 시공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사진에서는 단조로울지 몰라도 팀원이 방진복을 입고 더위와 싸우며 단열재충진하느라 어느때보다 고생한 하루였습니다.
소장님이 고생했다고 삼겹살에 맥주를 사주셨습니다.
노동의 가치를 느낀하루였습니다.
팀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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