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강풍 맑음
- 금일 근무자
팀 장 : 서태원 (8시간)
부팀장 : 강영삼(8시간)
예비팀장 : 이상민(8시간)
팀 원 : 정태영(8시간), 최용모(8시간)
금일품수 (누계) : 5품(총27.1품)
- 금일 작업현황
-브레이스 작업
- 안전발판 시공
- 장선 시공
- 글루램 및 글루램 빔 시공
- 캔틀레버 시공
내일 예정작업
- 장선 , 림 재단
- 장선 시공
- 파이어블로킹 및 블로킹 시공
6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비가 온 후에 기온이 많이 떨어졌지만 시공 할 때는 모든 팀원들이 땀이 날 정도로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
오늘 중요한 글루램 시공이 있어 팀장님과 부팀장님이
다시 한번 벽체와 벽체 사이가 도면과 맞는지 확인 중 입니다.
공학목재 글루램(Glulam)은 목재를 세로로 잘게 자른 제재목을 접착시킨 자재 입니다.
철강이나 콘크리트 이상의 강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 보다 높고 안정적인 구조적 특징과
구조계산이 예측이 가능 합니다.
또한 글루램을 노출 함으로써
인테리어적인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글루램 시공 후 글루램을 지지해줄 포스트를 시공합니다.
그 후 바텀플레이트와 머드실에
150mm 델타피스로 고정해줍니다.
글루램 시공 후 1차로 못으로 단단히 고정 합니다.
그리고 2차로 150mm 델타피스로 시공 해줍니다.
내벽체 위 글루램이 시공된 모습입니다.
글루램을 받쳐 줄 포스트를 시공하는 모습입니다.
글래램 시공 후 세워진 벽체의
수직을 맞추는 작업이 진행 되었습니다.
레이저 레벨기를 이용하여 벽체의 수직을 확인 합니다.
구조재를 벽체의 대각 길이에 맞게 재단 후
먼저 탑 플레이트, 더블 플레이트에 고정 합니다.
그리고 벽체의 수직을 맞추어 스터드, 바텀 플레이트, 머드씰을
함께 고정하여 시공 합니다.
브레이스 작업을 마친 후 원활한
장선 시공을 위한 안전발판 시공하였습니다.
철물 TP49 - Tie Plates을
이용하여 벽체와 벽체를 연결하여 시공합니다.
못으로만 이용한 기존의 시공 방법보다
더욱 강력한 결속력을 가집니다.
철물 시공 전 더블 탑 플레이트 사이의
이음매에 우레탄 폼으로 시공하여 기밀해주었습니다
오픈 구간에는 글루램 시공시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스터드를 세울 수 없어 문제점을 보강 할 수 있는 글루램을 하나 더 시공하여 줌으로써 해결 해주었습니다.
글루램 빔 시공 모습 입니다.
HU5.31/9 글루램 빔을 더블 쉐어방식으로
고정하는 행어 연결 철물을 사용하여 시공 하였습니다.
글루램 빔 또한 150mm 델타피스로 고정 시공하였습니다.
장선은 2*12 구조목을 사용하여 2겹 3겹으로
작업하여 시공하였습니다.
글루램에 장선 걸이용 철물 JH210 2P, 3P 사용하여
시공 하였습니다.
출처 : 대림우드
9개의 장선이 시공된 모습 입니다.
브레이스를 잡고 외벽의 수평직진도를 확인 하기 위해 실을 띄어 확인 합니다. 수평직진도가 맞지 않는 경우 장선 시공 밑 2층 작업등 모든 작업에 차질이 생기게 됩니다. 모든 외벽 선이 잘맞네요^^
페티오 창호로 시공 될 예정이여서
빗물과 햇빛 가림을 위해 캔틀레버 시공된 모습입니다.
오늘도 역시 현장 정리 및 자재 보양 후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루 하루 변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제천 봉양 6일차였습니다.
[출처] 210322 월 [제천 봉양] 6일차 브레이스 작업, 글루렘 시공, 장선시공, 안전 발판 시공 [수호천사 하우징] [직영건축] [목조주택] [패시브하우스] (수호천사하우징) | 작성자 vagabo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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