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맑음
- 금일 근무자
팀 장 : 서태원 (8시간)
부팀장: 강영삼(지원)
예비팀장:이상민(8시간)
팀 원 : 정태영 (8시간), 최용모(8시간)
금일품수 (누계) : 4(총8.5품)
- 금일 작업현황
- 토대 (머드씰 ) 시공
- 플레이트 레이아웃
- 헤더제작 및 스터드 재단
- 벽체 시공
내일 예정작업
-플레이트 재단
-헤더제작 및 스터드재단
-벽체시공
제천 봉양 행복하고 안전한 집 짓기 2일차 입니다.^^
오늘부터는 본격적으로 골조작업이 진행 되었습니다.
건축주님께서 이른 아침 출근 전에 음료를 챙겨주시고 가셨습니다.
팀원 모두 시원한 음료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태원 팀장님과 태영빌더가
토대 레이아웃에 맞게 토대 시공 작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도면 치수에 맞춰 머드실을 재단한 후
L 앙카 위치에 맞게 타공하여 시공합니다.
L 앙카 타공한 토대에 씰 실러를 타카로 고정 하여 줍니다.
*씰 씰러는 콘크리트의 수분으로부터 목재를 보호 해주며 또한 기초와 머드씰(토대) 사이의 공치유입을 막아줍니다.
팀장님께서 직접 토대 시공 자리에
일일히 우레탄 폼을 통해 기밀을 높여주었습니다.
토대 고정된 모습 입니다.
*추가로 오일 스텐을 도포하여 방수력을 높였습니다.
모든 토대를 도면치수에 맞게 시공한 모습입니다.
도면치수에 정확하게 시공해야 추후 작업이 수월합니다.
톱사를 맡아주신 상민빌더가
1층에 들어갈 골조 스터드와 헤더 재단을 해주었습니다.
이번 충북 제천은 중부1지역으로 단열값을 맞추기위해 외기에 직접 면하는 외벽체들은 2*8으로 시공합니다.
하나하나 무겁지만 집을 위해서는
이정도에 고통은 이겨내며 즐겁게 일 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이어서 태영빌더가
외벽에 들어갈 헤더 제작을 진행하였습니다.
외벽 헤더에는 2*10으로 제작이 되었고
EPS폼과 우레탄 폼을 넣어서 기밀 시공을 해줍니다.
하나하나 어느부분 놓치지 않고 꼼꼼히 폼을 도포해줍니다.
팀장님께서 도면에 맞게 창호위치와
스터드자리를 레이아웃을 하였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벽체골조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미리 짜놓은 헤더와 스터드를
탑플레이트와 바텀플레이트 시공해줍니다.
벽체 조립이 끝난 후
모든 팀원이 함께 제천 봉양 첫 벽체를 세웠습니다.
벽체가 넘어가지 않도록 임시 지지대를 고정하여 주었습니다.
첫 번째 벽체에 이어 두번째 벽체도 세워졌습니다.
2*8으로 외벽 벽체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벽체를 세운 후 상민빌더가 바텀플레이트를 밑 토대에 맞게 시공하였습니다.
제천 봉양 2일차
역시 현장정리와 자재 보양을 마치고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내일부터는 벽체가 하나하나 자리를 잡을 거 같습니다.
내일 하루가 너무 기대되네요.
항상 열심히 하는 수호 천사 하우징에 되겠습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출처] 210316 화 [제천 봉양] 2일차 토대(머드씰)시공, 플레이트 레이아웃,헤더 제작 및 스터드 재단, 벽체 시공[수호천사 하우징] [직영건축] [목조주택] [패시브하우스] (수호천사하우징) | 작성자 vagabo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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