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023[화순도곡 11일차] 지붕골조,계단 / [목조주택][전원주택][수호천사하우징][수호천사닷컴]

화순도곡 '솔마루' 집짓기 11일차

날씨 : 오전에 비가 부슬부슬 .... 오후엔 갑자기 해가 쨍쨍

금일근무자

  팀   장 : 정수호

  부팀장 : 이재경

  팀   원 : 손호현, 정지원, 장시훈

금일품수(누계품수) : 5품( 54품 )

금일작업현황

   -  지붕골조(서까레 블러킹, 서브페이샤, 뻐꾸기창)

   -  계단골조

명일예정작업

   -  지붕골조

   -  지붕합판

   -  계단골조

집짓는 천사들 수호천사팀 이틀동안 몸과 마음정비하고 돌아왔습니다.

오전에 비가 부슬부슬 내리내요. 일하기도 접기도 애매한 상태로 ....

지붕골조 작업을 계속하고 있으려니 다행이 해가납니다. 

지붕골조 블러킹작업 계속됩니다.

 

경사방향 으로 벤트 구멍을 냅니다.

목조주택에서 벤트로의 공기순환은 습기와의 전쟁에서 매우 중요한 요건입니다.

혹시 생길수 있는 결로나 이슬맺힘등을 순환되는 공기가 지속적으로 건조시켜 주어야 합니다. 

뻐꾸기 창을 만들기 위해 레프터 일부구간을 잘라내고 정리합니다. 

바닥에서 올라가는 벽체를 세웁니다.  주지붕 경사도(19도)보다 낮은 경사지붕을 새로 만듭니다.

팀장님은 지하에서 올라 오는 계단골조를 계속합니다. 

계단통이 넓지않아 계단참(랜딩) 와인더를 4개 만듭니다....총 16계단..

계단통 오픈사이즈가 작아서 챌판은 186미리로 CODE에 맞게 시공했지만 디딤판은 240미리로 10인치 이상 CODE에 미치지 못하는 계단이 되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만들어보았지만 아쉬움이 남네요...

 

 

 서브페이샤와 뻐꾸기창 블러킹이 설치된 모습입니다.

집모양 윤곽이 점점 나오고 있습니다.

목조주택 건축과정중 합판을 치기전 누드 골조모습이 가장 아름답다 합니다.

오늘도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