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620~29 대전 갈마동상가 아이큐브 외장공사

아직 현장이 시작되지 않아서 잠시 외부 일을 하였습니다.

대전 갈마동 소재의 3층짜리 상가주택이구요... 외부가 타일로 시공되어 있는데, 노후화되어서 타일이 떨어져 위험한 상황이라 건물주님께서 아이큐브 시공 의뢰를 해왔습니다. 

처음에는 목조주택이 아니라 약간 망설이기도 했지만...

팀원들을 계속 놀릴수도 없는 입장이라 하기로 했습니다.

근무자

 팀장 : 정수호

 부팀장 : 이재경

 팀원 : 손호현,정지원,박상준

    각각 52시간씩 근무

 

오랫동안 관리가 안되어서 간판과 전기선이 어지럽게 시공되어져 있어서 철거작업에 애를 먹었습니다.

 

1층에 미용실과 꽃가게가 영업을 계속해야해서 작업에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손님들이 왔다갔다 해서 조심조심 작업에 임해봅니다.

아이큐브 재단작업이 먼지가 많이 날리는 작업이라 집진기를 이용해서 주위에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하지작업은 2*4 방부목으로 시공 ... 고정은 스텐세트앙카로 하였습니다.

건물이 수직수평이 전혀 맞지않고, 건물이 약간 틀어져 있어서 시공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깨끗한 현장정리는 필수....

내일부터 3일정도 장마비가 예정되어 있어서 늦은 시간까지 비계철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습하고 더운날씨에

고소작업하느라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