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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29~30 영흥면 선재도 다녀왔습니다..

by 수호천사하우징 2015. 9. 1.

가족모임이 있어서 오랫만에 바닷바람한번 쐬었네요~

 

선재대교를 넘어서 좌측에 바다향기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겉에서 보기에는 별로였는데 직접 들어가보니...분위기 넘 좋네요..

커피맛도 좋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큰 도로에서는 잘 보이지도 않는데 손님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강추..

 

 

 

 멀리 보이는섬이 묵도입니다... 물이 들어오고 나갈때 모세의 기적처럼 바닷길이 열린다고 합니다...

 

 

 

 

 

 

 

 

오후2시반에 바닷길이 닽힌다고해서 부랴부랴 선재도에서 측도로 넘어가봅니다..

측도 안에는 펜션들이 많이 있는데 따로 배편이 없고 물때에 맞춰서 들어오고 나가고 합니다...

 

 

 

 마눌님은 예쁜돌 줍는다고 카메라를 무시하는군요~~~

 

 

 

 

 

 

 

 

 펜션코앞에 있는 바닷가에서 쐬주한잔...캬...분위기좋고..

 

 

 

측도에 있는 바닷가 바람언덕펜션 주변 분위기가 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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