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매카트니 사진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큰딸이 함께 사진전시회에 가자고 해서 린다매카트니가 누구인줄도 모르고 갔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
일상생활이 꾸밈없이 묻어나는 사진들.... 뮤지션들... 특히 남편인 폴매카트니가 속했던 비틀즈의 사진들이
많았구요... 인상깊었던 사진전시회였습니다.
경복궁옆 대림미술관에서 전시회를 했는데 협소하고 사람들은 많고... 줄 보이시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그동안 사진촬영할때 구도를 생각하고 여러가지 기능을 다루느라 놓치는 장면도 많았는데...
앞으로 또다른 사진 세계를 경험해보고 싶네요...
7월달에 또 전시회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못보신분들은 7월에 경복궁옆 대림미술관에서 린다매카트니를 만나보셔요~~
후회하지 않을 전시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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