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521[32일차] 케뮤사이딩 시공완료, 빗물받이 시공시작

 

연일 화창한 날씨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용인중동 집짓기 현장입니다.

 

오늘까지 합쳐서 총 8일간 케뮤사이딩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마감을 해놓고 보니 역시 케뮤사이딩 외관이 매우 깔끔하고 고급스러웠습니다.

다들 정성스럽게 시공한 덕분에 면이 예쁘게 잘 나왔습니다.

 

 금일 작업자 - 이동환 팀장님, 고성만 부팀장님, 정수호, 서동준

 

 

 

 

 

 

 

현관부근이 항상 케뮤사이딩 마지막 작업이 되더군요.

현관쪽 시공이 좀 복잡합니다. 좀더 꼼꼼한 시공이 요구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연결 철물이 있는 공간을 케뮤전용 실리콘으로 꼼꼼히 실링해줍니다.

 

 

 

 

 

 

이집의 포인트 부분을 마지막으로 실링해주고 있습니다.

 

 

 

 

 

 

 실리콘 쏘는 사람보다 고무헤라로 일정한 면을 만들어주는 작업이 더 어렵지요.

부팀장님이 숙달된 솜씨로 면을 매끈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

 주황색 테이프를 떼어내면 아주 깔끔합니다.

제 사진이 많이 없어서 내일 전체 사진은 수호형님께 맡깁니다. ㅎㅎ

 

 

 

 

 

 처마 물받이 시공을 시작하였습니다.

 내일은 물받이 시공이 완료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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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주위의 꽃들입니다...예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