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501 [14일차] 골조 11일차

 

가정의 달 5월이 되었습니다.

온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며

오늘도 즐거운 용인 중동의 집짓기는 계속됩니다.

 

 

금일 작업자

이동환 팀장님, 고성만 부팀장님, 정수호, 지영근, 서동준

 

금일 작업

2층 부부침실,드레스룸 천장 장선, 서까래 걸기, 2층 나머지 방 벽체작업 

 

 

 

 

 

 

 

어제 실링 조이스트 올려놓은 것을 재단하여 천장 정선을 걸어 나갑니다.

스터드를 제외한 모든 부재는 휨을 봐서 표시를 해두어야 합니다. 여기서는 캠버라고 하죠.

장선도 휨을 보고 볼록한 부위가 위로 가도록 시공해야 구조적으로 보다 안정적이 됩니다.

 

 

 

 

 

 

장선옆에 철물을 미리 붙여놓았습니다.

여기에 서까래가 얹일 것입니다.

서까래를 장선과 탑플레이트에 붙여놓으면 튼튼하겠지만 철물을 대주니 한결 든든하게 느껴집니다.

 

 

 

 

 

 

 

장선이 지나가는 내벽에 블로킹을 대주고 있습니다.

 

 

 

 

 

 

천정 에어콘이 들어갈 곳을 시공하고 있습니다.

 

 

 

 

 

 

어느새 서까래를 다 걸었네요. ^^

 

 

 

 

 

 

 

 

 

아직 2층 나머지 벽체가 안 서있기 때문에 릿지보드가 빼죽이 나와있네요.

오늘 오후경에 필요한 자재가 재입고 될 예정입니다.

서까래를 걸었으니 서까래를 안정시키기 위해서 블로킹을 달고 페이샤를 걸어나갑니다.

 

 

 

 

 

 서까래 블로킹을 윗면을 맞추어서 꼼꼼히 시공합니다.

 왼쪽끝은 이브블로킹입니다. 항상 블로킹은 면을 잘 맞추고 고정이 확실해야합니다.

 

 

 

 

 

 

오후에 자재가 입고되어 2층 나머지 벽체도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내일은 2층 구조가 어느정도 가닥이 잡힐 것 같습니다.